이효리 2집 ‘훔쳐보기’ 방송불가 결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이효리 2집 수록곡 ‘훔쳐보기’에 대해 방송불가 결정이 내려졌다.
|contsmark1|
|contsmark2|
sbs 심의팀은 “이효리 2집의 수록곡인 ‘훔쳐보기’의 도입부에서 영어 욕설인 ‘fuck’라는 단어가 보통사람이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들려 방송 불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bs는 12일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2집 수록곡 ‘깊이’의 가사 중 ‘shit’이란 단어를 빼는 조건으로 방송을 결정한바 있다.
|contsmark3|
|contsmark4|
kbs도 역시 ‘깊이’에 대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린바 있다. kbs 심의팀 관계자는 “‘깊이’의 경우 영어욕설 ‘shit’로 인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제작사는 부적격 판정을 받은 부분을 수정해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contsmark5|
|contsmark6|
하지만 그는 “‘훔쳐보기’의 경우는 제작사가 제출한 가사에서 ‘fuck’이라는 단어를 고의적으로 누락했기 때문에 23일 심의를 거쳐봐야 알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선 기자
|contsmark7|
|contsmark8|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