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지상파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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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트로트 가수들이 지상파 tv와 라디오를 주름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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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나 발라드 가수들의 활동영역이 지상파tv에서 케이블로 옮겨가면서 빈 공간을 트로트 가수들이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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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매체별 방송회수에도 드러난다. 차트코리아가 집계한 1월1일~31일까지 지상파tv, 라디오, 케이블(m-net, kmtv, ch-v, m-tv)의 순위를 분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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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tv에서 장윤정의 ‘꽃’과 ‘몰라몰라’(mbc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제곡), ‘어머나’는 각각 55회, 48회, 38회로 1,2.5위를 차지했다. 박상철의 ‘무조건’도 38회로 공동 5위다. 박주희의 ‘자기야’는 29회로 16위, 소★명의 ‘빠이빠이야’는 26회로 19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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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1위는 561회 방송된 장윤정의 ‘꽃’이다. 박상철의 ‘무조건’은 269회 나와 17위를 차지했다. 소★명의 ‘빠이빠이야’는 250회로 22위, 박주희의 ‘자기야’는 225회로 2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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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치는 케이블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트로트 중에서는 장윤정의 ‘꽃’만 218회로 17위를 차지해 50위 안에 들었다. 1위는 434회 방송된 더블에스오공일(ss501)의 ‘snow princ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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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얼굴도 자주 볼 수 있다. kbs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콘서트 7080>, mbc <가요큰잔치>, sbs 라디오 <김정일의 트로트 하이웨이> 등에선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mbc 라디오 <최양락의 재밌는 라디오> ‘오늘은 내가 최고야’코너는 무명 트로트 가수들을 초대해 라이브 공연과 그들의 인생역정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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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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