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pdnet@naver.com)
|contsmark0|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오지철 전 문화관광부 차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contsmark1| 오 신임 회장은 문화부 문화산업국과 문화정책국 국장을 거쳐 방송개혁위원회 실행위원 등을 역임했다. 협회는 28일 임기가 끝나는 유삼렬 회장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회원사 대표로 '6인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오 전 차관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contsmark2| 오지철 신임회장은 2003년 서영석 전 서프라이즈 대표 부인 인사청탁에 연루돼 문화관광부 차관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선민 기자 |contsmark3| |contsmark4| |contsmark5| |contsmar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