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pdnet@naver.com)
|contsmark0|예심과 본심 심사위원만 100여명 |contsmark1| |contsmark2|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은 동료pd들이 주는 상이다. 심사위원단 모두 pd들이다. |contsmark3| pd연합회 소속 각 방송사 pd협회는 각 장르별 전문성을 가진 pd들을 심사위원으로 추천한다. 드라마 pd는 드라마에 대해서만 그리고 예능pd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수 있다. 이렇게 구성한 심사위원은 예심과 본심 총 100여명이다. |contsmark4|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들은 소속사 작품에 대해서는 점수를 줄 수 없다. 또 심사위원단들은 심사과정에서 작품시사 후 토론을 할 수 없다. |contsmark5| 출품은 전년도 지상파를 통해 방송된 모든 작품이 가능하다. 이것 역시 각 방송사 pd협회 내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작품을 추천을 받는다. 이때 ‘이달의 pd상’ 수상작품은 예심에 자동 출품된다. 본심에는 예심에서 각 장르별 높은 점수를 받은 3개의 작품이 올라가게 되고 심사위원단들은 단 한 작품만 선정한다. 만약 동점이 나오는 경우에는 재투표를 통해 가려낸다. |contsmark6| 실험정신상은 장르별 구분을 두지 않고 심사위원 전원이 tv와 라디오로 나눠 심사한다. 출연자상은 지금까지 pd연합회 운영위원회에서 심사를 했지만 공정성을 위해 100여명의 심사위원단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단 공로상과 제작부문상은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한다. |contsmark7| 이선민 기자 |contsmark8| |contsmark9| |contsmark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