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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여성의 날을 맞아 공동체 라디오인들이 세계 각국에서 여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인터넷으로 함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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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공동체라디오연합(amarc)의 여성국제네트워크(win)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2월 28일부터 3월11일까지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여성관련 라디오 프로그램을 win사이트(www.win.amarc.org)를 통해 들을 수 있는 국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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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20분 이내의 길이로 각국의 언어로 제작된다. 소개는 영어나 불어, 스페인어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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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참여한다. 마포fm 공동체라디오 ‘레주파’(레즈비언 주파수)팀과 부산 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이다. 레주파는 그동안 제작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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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가들이 여성문제를 놓고 다양한 주제로 참여한다. △여성 차별을 지속시키고 있는 경제, 사회, 정치 등의 요소,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가난, 노동착취, 자유무역지구, 여성 인신매매 등). △이주노동자, 난민, 정치 망명가, 추방자들에 대한 성적 차별, △여성에 대한 폭력(가사노동, 성적/육체적 폭력 등), △원주민 여성에 대한 차별, △여성 파워와 여성 해방, △성(gender)에 대한 고정관념에 미디어가 끼치는 영향, △여성과 공동체 라디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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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여성의 날은 1857년과 1908년 3월 8일에 미국 뉴욕시 섬유공장 여성노동자들이 미성년자 노동금지와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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