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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웅 감독(다큐서울 대표)이 일본방송인회와 일본방송프로그램센터가 선정한 ‘방송 역사에 남길 작품을 만든 프로듀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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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매년 한 명의 프로듀서를 선정해 작품상영과 대담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정 감독측은 “이 상은 올해로 8번째인데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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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은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요코하마 정보문화센터에서 작품상영과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프로듀서인 곤노 벤(텔레비만 유니온 대표)과 대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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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영되는 정 감독의 작품은 <재한 일본인 할머니들의 전후 반세기>, <111년만의 추적, 명성황후 시해사건>, <캄파카의 북한인들>, <태평양전쟁 최후의 외무대신 도고 시게노리> 등이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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