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단신- 미국 '아 라 카르테' 논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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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미국, ‘아 라 카르테’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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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케이블 사업자들이 가입자들이 원하는 채널만 전송하는 ‘아 라 카르테’(a la carte)를 제공할 경우 케이블 수신료가 13%가량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가입자들이 주로 시청하는 평균 채널 수는 17개지만 케이블 사업자들은 50~60개를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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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케이블 사업자들의 반발을 낳고 있다. ‘아 라 카르테’를 실시하면 기존의 수규모 프로그램 제작자들은 경쟁력을 잃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케이블 사업자들의 비용을 증가시켜 가입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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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라임 시간에 다큐멘터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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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외방송정보>3월호에 따르면 프랑스 공영방송 그룹인 ‘프랑스 텔레비지옹’은 올해 새로운 편성지침으로 다큐멘터리 강화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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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큐멘터리 편성에 지난해보다 11%증가한 약 7,150만 유로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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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이미 2004년에 <우주 오디세이>, , <44년 여름> 등의 다큐멘터리를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해 시청률 면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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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사장 파크리크 드 카롤리스는 취임사에서 “프랑스 텔레비지옹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최고의 제작 투자자이자 방송채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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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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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괴한 급습해 방송사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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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괴한들이 케샤의 민영 tv ‘케냐 텔레비전 네트워크(ktn)’ 건물을 기습해 방송을 중단시키고 보도국의 컴퓨터를 20대를 압수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경찰로 추정되며 자매신문인 ‘스탠터드’ 인쇄시설에서 2일자 신문 수 천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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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터드는 지난달 대통령이 한 정치인과 비밀회동을 가졌다는 기사를 보도해 편집장과 두명을 기자가 체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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