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외 진출 본격화
상태바
KBS, 해외 진출 본격화
  • 관리자
  • 승인 2006.03.09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63개국 3천만 세계인의 안방으로
|contsmark1|
|contsmark2|
kbs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작업을 본격화 한다.
|contsmark3|
kbs는 지난 5일 “올해 말까지 자체 국제 위성 채널인 kbs world를 통해 가시청 가구를 63개국 2천876만 가구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ntsmark4|
또 kbs world의 일본 현지 법인인 kbs 재팬이 j-com 등 일본 케이블 mso를 비롯해 소프트뱅크의 iptv 채널 진출 협상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어 올해 말까지 일본에서의 kbs 시청층은 120만가구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contsmark5|
kbs는 현재 자체 국제위성 채널인 kbs world를 통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베트남 등 12개국 641만 가구를 가시청 가구로 확보한 상태이다.
|contsmark6|
특히 kbs world는 2004년 7월에 미국 현지에 kbs america를 설립해 1년여 미국 양대 위성방송의 하나인 echostar의 베이직 채널에 진입했고, 지난 1월에는 아시아 채널로는 최초로 공익채널(pi)로 선정됐다.
|contsmark7|
또 kbs world는 지난해 10월 kbs 재팬을 설립해 일본 최대 상업 위성방송인 스카이퍼펙tv에 진입했고, 지난해 11월에는 프랑스 위성방송인 tps의 대표 채널군으로 150만 가구에 방송되고 있다.
|contsmark8|
향후 kbs는 한류의 취약지역인 중동과 남미 지역으로 kbs world의 채널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위성 커버리지 조정 등의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ontsmark9|
kbs는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kbs world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한국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통시킬 수 있고, 한국 콘텐츠 산업의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ntsmark10|
김광선 기자
|contsmark11|
|contsmark1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