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pdnet@naver.com)
|contsmark0|프랑스 최대 방송사인 민영 tf1의 메인 앵커가 흑인으로 바뀐다. |contsmark1| 화제의 주인공인 아리 로젤마크(33)는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올 여름 tf1의 메인 뉴스인 <8시 뉴스>의 메인 앵커의 자리에 앉는다. 20년 넘게 tf1의 메인 앵커를 맡고 있는 파트릭 푸아브르 다르보르(일명 ppda)의 여름 휴가를 채우는 것이다. 로젤마크는 카리브해 프랑스령 마르티니크계 흑인으로 지역신문의 스포츠 기자로 출발해 라디오 방송국 기자를 거쳐 최근에는 뉴스 전문채널인 민영방송 i-tele의 저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tf1 메인 뉴스는 뉴스부문 시청률에서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