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TV는 공동창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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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TV는 공동창작물이다
  • 관리자
  • 승인 2006.03.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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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이남기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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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000원. 3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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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팀워크다. pd, 작가, 카메라, 조명, 편집, 미술 등 여러분야가 조화를 이뤄야 프로그램이 완성된다. sbs 이남기 기획본부장은 <텔레비전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tv제작에 참여하는 각 분야 전문가 24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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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tv제작과정을 설명하면서 그에 맞춰 관련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실었다.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는 김종학pd를 만나고,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권영화 음향감독, 김기배 카메라 감독 등의 제작노하우를 듣는다. 포스트프로덕션 단계에서는 조인형 편집감독과 최성욱 음악감독의 인터뷰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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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읽어도 각 분야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다. 김종학 pd편은 ‘실력에서 리더십이 나온다’, 최완규 작가편는 ‘천재적인 시인은 있어도 천재적인 드라마 작가는 없다’, 권영화 음향감독편은 ‘영상화면의 사실성을 높이는 믹싱이 중요하다’가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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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다큐멘터리 <잘 먹고 잘 사는 법>기획안, 드라마 <토지> 촬영스케줄, 제작예산안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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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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