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언론 해외특파원 1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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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언론 해외특파원 1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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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4.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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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3년 순환제 … 조선일보 1년 단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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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저널 >이 최근 kbs 용태영 중동 특파원의 피랍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 주요 언론사의 해외특파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15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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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특파원이 파견된 곳은 나라별로 20여 개국에 달했다. 단일 국가로는 미국이 5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중국(28명)과 일본(27명), 프랑스(12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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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뺀 대부분의 언론사가 3년 순환근무제로 특파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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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특파원을 운영 중인 언론사는 연합뉴스다. 연합뉴스는 17개국에 29명을 파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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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미국에 워싱턴 6명, 뉴욕 2명, la에 1명 등 총 9명을 파견했다. 중국엔 북경 3명, 상해 1명을 파견했고, 일본엔 동경에 2명이 나가있다. 이밖에 프랑스, 러시아, 독일, 헝가리, 홍콩, 태국, 영국, 이집트, 베트남, 멕시코, 스위스, 인도, 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각 1명씩 파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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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연합뉴스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6개 지역에 각각 1명씩 6명의 통신원이 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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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파견은 신문보다 방송이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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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8명(pd 5명 포함), mbc 17명(pd 2명 포함), sbs 10명이다. pd특파원은 kbs와 mbc만이 있다. kbs는 la, 뉴욕, 파리, 동경, 북경에, mbc는 뉴욕, 동경에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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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는 조선일보가 12명(3명은 1년짜리 단기특파원. 나머지 9명은 3년), 중앙일보 11명, 동아일보 9명 등이다. 조선일보의 경우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인도 뉴델리 지역에 1년의 단기특파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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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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