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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서울시로부터 ‘서울광장 및 청계천 일대 독일 월드컵 길거리 응원 민간 주최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시민들의 독점사용 비판이 거세지자 지난 15일 “모든 이에게 참여기회를 개방한다”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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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서울광장의 주인은 서울시민이며 열린 공간이므로, 독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서울광장 사용의사를 밝히는 모든 단체와 기업 등에게 참여기회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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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거리응원을 위한 대형 전광판 및 무대를 포함해 각종 공연과 이벤트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skt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 1000명이상의 안전 지원인력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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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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