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프로그램 수출 지난해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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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MIP-ASIA 프로그램 판매 현황

|contsmark0|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방송프로그램 견본시 ’98 mip-asia’에서 국내 방송사는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2백58만9천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kbs의 경우 <욕망의 바다>를 중국 광동tv에 10만5천달러에 판 것을 비롯, <거짓말> <외계소년 위제트>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수출했고, 포맷을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수출해 지난해보다 15.8%가 증가한 총 58만5천4백달러의 판매액을 올렸다.mbc는 <청춘>을 7만2천달러에 홍콩의 배급사에 판 것을 비롯 <해바라기> <애드버킷> <맨발로 뛰어라> 등을 수출해 총 47만3천달러의 판매액을 올렸는데 이는 작년 대비 36.3%가 증가한 액수다.sbs의 경우 26부작 애니메이션 <스피드왕 번개>를 26만달러에 독일 베타필름에 수출한 것을 비롯 <버섯> <게> <조개> 등 총 39만6천달러어치를 수출했다.케이블tv에서는 삼성영상사업단이 <그대 그리고 나> <알렉산더> 등을, 투니버스가 <라젠카> <몬타나존스> 등을 수출한 것을 비롯, 6개사에서 1백13만5천달러어치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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