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경남지부장 진정수 PD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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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연합회 경남지부 새 지부장에 진정수 kbs 창원총국 pd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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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수 새 지부장은 “최근 방송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지역방송은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 지역의 목소리가 필요한 시점에 지부장을 맡은 만큼 지역의 현안과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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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수 지부장은 94년 kbs 공채로 입사한 이후 <우리사이 36.5>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고 현재는 특집 다큐멘터리 해양생태 3부작 <멸치>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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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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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새사장에 장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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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20일 아리랑tv를 운영하는 (재)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장명호 전 mbc 상임감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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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 사장은 평안북도 선천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mbc 편성부장, 경영본부장, mbc애드컴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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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하루 전인 19일 신임사장 내정자와 공청회를 가진 언론노조 아리랑국제방송 지부는 20일 성명을 통해 “신임사장이 보다 구체적인 현실을 정확히 직시해 빠른 시간 내에 경영정상화와 내부개혁의 대안을 제시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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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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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언론위, 북에 기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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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언론교류협력위원회(이하 남북언론위)는 북측에 언론 관련 기자재를 지원키로 했다. 남북언론위는 지난 20일 오후 대표자 및 실무 집행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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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언론위 후원단체인 한국언론재단이 남북교류협력예산으로 1억원 정도를 확보해둔 상태다. 하지만 구체적인 예산규모와 방식 등에 대해서는 확정하지 못해 추후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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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언론위는 내달초 6·15 남북공동위원회 개성 실무회담에서 북측언론인과 만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남북언론위는 지난해 추진하던 남북언론인대회를 올해에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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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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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송 본부장추천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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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송은 사원들이 직접 본부장을 추천해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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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송은 22일 직원들이 편성, 기술, 보도 3개 본부장 적임자를 추천, 3명의 추천 후보를 선정해 본부장을 임명했다. 이번 본부장추천제는 이노수 신임사장이 취임사에서 의지를 밝혀 시행됐다. 그밖에 직원 수가 상대적으로 작은 광고사업본부장, 정책심의실장, 경영관리실장은 사장 단독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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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사는 다음과 같다. ▲편성제작본부장 김정환 ▲보도본부장 최종수 ▲기술본부장 김성희 ▲광고사업본부장 배근일 ▲정책심의실장 김한덕 ▲경영관리실장 강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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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와 관련 정석원 언론노조 대구방송지부장은 “신임사장의 결단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궁극적으로 본부장 추천에 그칠 것이 아니라 단협을 통한 임명동의제를 실시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직접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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