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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6월 1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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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형님들의 거침없는 뉴스 진행기 ‘형님뉴스’, 정주리·김현정의 요절복통 ‘퀸카 만들기 대작전’, 대한민국을 힙합의 매력에 빠지게 한 코믹힙합전사들 ‘나몰라 패밀리’, 엽기적인 의상과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놀아줘’ 등의 코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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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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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클래식 오디세이>/6월 1일 밤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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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은 모차르트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그의 음악을 들어본다. ‘뮤직갤러리’에선 모차르트를 닮은 피아니스트 김원미를 초대해 모차르트 피아노 음악 연주와 그에 대한 생각을 듣는다. ‘정만섭의 포노그래프’에선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그린 영화 <아마데우스>와 비교해 실제 모차르트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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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나라,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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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꼭 한번 만나고 싶다>/6월 2일 오후 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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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혼혈인인 tamina mcmillan의 25년 만의 고국 방문과 한국인 어머니 찾기를 돕는다. 미국의 풋볼 스타 하인즈 워드가 한국을 찾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머니와 어머니의 나라가더욱 그리워졌다는 타미나. 4살 무렵 이유도 모른 채 헤어진 어머니와 29년 만에 상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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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12년, 멕시코의 명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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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우리보다 12년 앞서 미국과 fta를 체결했던 멕시코. 중남미의 허브를 꿈꾸며 세계 유수의 국가들과 fta를 맺어온 멕시코의 현재는 어떠한가. 멕시코의 선례를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한미fta 협상의 향후 진행과 사전·사후 대책의 수립과 집행에 있어 구체적인 시사점과 교훈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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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특집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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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섯 통의 편지>/6월 6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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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공휴일 정도로 전락해버린 현충일. 한국전쟁 전사자 발굴사업 관련자들의 편지 5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의 전형인 심규일 상병을 비롯해 전쟁터에서 잃은 친구를 잊지 못 하는 교포 최창호 씨의 이야기 등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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