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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mbc 다큐 프로그램이 중국에 진출했다. mbc는 “상해 최대 채널인 상하이 미디어 그룹(smg;shanghai media group)과 손잡고 22~27일 mbc 다큐 프로그램 5편을 방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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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간’으로 방영된 다큐 프로그램은 smg 채널을 통해 저녁 8시 30분부터 22~25일 <노인들만 사는 마을>(연출 윤미현), <빙하>(연출 전연식),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연출 윤미현), <아! 에베레스트>(연출 임채유)이 차례로 방영됐다. 27일에는 <하루>(연출 이우호)가 전국방송인 동방위성을 통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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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05년 9월 8일 상해에서 개최된 제2차 mbc-smg 정기협의회를 통해 결정됐다. 2006년 6월 상해에서 ‘mbc 주간’, 10월 서울에서 ‘smg 주간’을 개최해 상대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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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글로벌사업본부 국제교류팀장은 “최근 중국이 한국 드라마 방송을 금지한 상황에서 이번 중국에서의 mbc 다큐 프로그램 방영은 한중간 교류의 차원에서 좋은 시도라고 본다”며 “중국에서는 <아! 에베레스트>와 같은 다큐를 보며 한국의 끈기를 알 수 있게 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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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기자|contsmar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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