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협회,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대상 14일까지 접수

|contsmark0|한국방송협회 산하 무료 dtv 활성화 추진위원회(무료dtv추진위)는 노후하거나 훼손된 공동주택 공시청망 복구를 위해 공동주택에 대한 설비구축에 따른 비용과 기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contsmark1|
|contsmark2|
무료dtv추진위는 4월말 서울·수도권 지역 아파트 400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시청 개선 1차 시범사업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판단하고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contsmark3|
|contsmark4|
1차 시범사업에서 무료dtv추진위는 공시청망 복구를 위해 공동주택을 직접 선정해 주민협조를 구했으나 이번 시범사업부터는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무료dtv추진위는 내부 서류 심사를 거쳐 정해진 예산에 한해 시범사업 설비를 할 예정이며 설비에 따른 비용은 방송협회와 공동주택이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contsmark5|
|contsmark6|
공시청망 신청은 지상파 디지털tv 방송 시청이 가능하고 케이블 등 유료방송사가 공시청 설비를 점용하지 않은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면 누구든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kbs, mbc, sbs, ebs 홈페이지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방송협회와 방송 4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ntsmark7|
|contsmark8|
kbs 기획팀 김건우씨는 “1,2차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향후 디지털전환 특별법 제정과 같은 구체적인 정책방안을 마련해 방송위원회와 정부 측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ntsmark9|
이선민 기자
|contsmark10|
|contsmark11|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