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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1000회 맞은 ‘잉글리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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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잉글리시 카페>(연출 조휘진·정성욱)/19~21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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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펀글리시(funglish)’를 표방하며 시작한 <잉글리시 카페>가 19일로 1000회를 맞아 3일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특집으로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전교생이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는 평택의 진위중학교에서 공개방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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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갑작스럽게 찾아가 영어 실력을 테스트하고, 영어의 달인을 뽑기도 한다. 4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문단열, 최재원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비교해 보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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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집 1탄 ‘김용만, 안혜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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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프렌즈>(연출 윤현준)/20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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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집 1탄으로 김용만과 안혜경이 출연한다. 27년 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김용만이 축구를 할 때마다 너무 굼뜬 행동으로 늘 공보다 뒤쳐져야만 했던 사연을 전한다. 5학년 때 담임선생님과도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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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의 친구들은 그녀가 어린 시절 인형 같은 외모로 남자친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음을 증언한다. 또 안혜경은 오랜만에 만난 고향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현재 남자친구가 하하임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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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정선희 ‘천일특별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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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21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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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2003년 10월 <정오의 희망곡> 진행을 시작한 이래 3년여의 시간이 흘러 23일로 ‘진행 1000일’을 맞는다. <정오의 희망곡>은 정선희의 입담에 힘입어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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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될 특집 '천일특별파티'엔 고정게스트인 최재훈, 김효진, 성시경 등이 참여해 보이는 라디오로 꾸밀 예정이다. 또 게스트들이 특별 라이브 무대를 꾸며 진행 1000일을 맞은 정선희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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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배 페스카마 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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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연출 조욱희)/22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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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죽음의 배 페스카마 15호, 나는 두목이 아니었다’편에서는 1996년 여름, 조선족 선원들이 한국인 선원 7명 등 모두 11명을 살해 및 수장해 사상 최악의 선상살인사건으로 기억되는 ‘페스카마호 선상반란사건’이 왜 일어난 것인지, 그 속에 담긴 진실은 무엇인지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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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를 통해 여전히 존재하는 선상살인, 선상폭력의 원인은 무엇인지, 제 2의 페스카마호와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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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추하를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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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콘서트 7080>(연출 오진규·박환욱)/22일 밤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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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신의 가수 겸 영화배우 진추하를 만난다. 1976년 한·홍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수록된 명곡 ‘one summer night’으로 아비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진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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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에서 그녀는 아비와 함께 ‘one summer night’을 부르고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graduation tears’도 들려준다. 새 노래 ‘song’과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나무자전거, 박혜경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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