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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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주년 축사
  • 승인 1999.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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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자주적으로 pd들의 재능 발휘해야
|contsmark1|강원룡방송개혁위원회 위원장크리스챤 아카데미 이사장
|contsmark2|창간 11주년에 즈음해 pd 여러분의 노고를 기억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작품 창작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온 여러분께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연합회보가 창간되던 11년 전은 제가 방송위원장으로 취임하던 때입니다. 군사정부 아래서 방송이 지배당하던 때 ‘언론기본법’이 6월 민주화를 향한 저항의 결과로 87년 11월 27일 폐지되고 새로운 ‘방송법’이 제정되었습니다. 그 방송법은 나 같은 비전문가가 볼 때는 방송의 독립성, 공정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정작 속내용을 알아보니 교묘한 속임수가 구석구석 숨어 있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야 사표를 던지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pd 여러분은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왔습니다.이제 여러분이 시청자들에게 고급 영양식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모든 배후 조정 세력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이제 21세기를 바라보는 역사의 문턱에서 창간 11주년이 자주적으로 전부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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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방송개혁 논의 바로잡는 파수꾼 기대권영길국민승리21 대표
|contsmark6|언론노련은 88년 11월 창립 후 언론회관 측(사실은 정부당국)과의 끈질긴 실랑이 끝에 프레스센터에 지금의 사무실을 확보할 수 있었다. pd연합회도 같은 시기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언론노련 옆방에 자리잡게 됐다. 그때부터 나는 pd연합회가 프레스센터에서 나갈 때까지 수시로 사무실을 드나들면서 활동을 지켜봤었다. 당시 집행부는 pd연합회보 제작에 각별한 열정을 쏟고있었다. 그 회보가 창간 11주년을 맞았다니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pd연합회보는 pd연합회와 pd들의 위상을 높여왔다. 11년 전의 pd상과 오늘의 pd상을 비교해보면 세월의 변화를 훨씬 뛰어넘는 발전을 읽을 수 있다. 오늘의 발전에 이른 데에는 역시 조직의 힘이 큰 요인이 아니었겠는가. 그러한 조직의 힘이 이제 다시 강력히 요청되고 있다. 요즘 방송개혁이 논의되고 있다.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개악이 되지 않도록 pd연합회는 두 눈 부릅뜨고 나서야 할게다. 그래서 pd연합회보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pd연합회보는 창간 11주년의 의미를 담아 방송 바로잡기 역할을 다 할 것이기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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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프로듀서, 새 시대를 여는 이김상근시청자연대회의 대표방송개혁위원회 위원
|contsmark10|미지의 처녀지를 탐색하듯 정신을 차려 읽어 내려가게 됩니다. 방송 문외한이면서 방송계 주변을 오가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자료입니다. 거기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습니다. 개혁적 pd활동의 목표를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평가의 칼을 들이대는 대담함이 너무나 좋습니다. 상쾌합니다.오늘의 문화, 오늘의 세태에 대해 오늘의 종교인으로서 언제나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방송에 대해 아쉬워하게 됩니다. 이 시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방송이 새로워지려는 스스로의 피나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아야 우리의 장래를 엽니다. 인기에 영합하지 않아야 문화를 갱신해 냅니다. 상업주의에 끌려 다니지 않아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냅니다. 선정주의와 폭력은 배척의 대상일 뿐입니다. 50년 냉전의 굳은살을 빼내야 민족공존과 번영의 길을 엽니다.pd는 새 시대의 ‘문 여는 이’입니다. 그냥 여는 문지기가 아닙니다. 저 먼 창조의 지평을 내다보는 ‘문 여는 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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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새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으로김윤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contsmark13|pd연합회보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그간 pd연합회보가, pd가 영상시대의 문화주체로서 자유언론과 올바른 방송문화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왔음을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세기를 이끌고 갈 횃불이 되고 목탁이 될 수 있도록 pd연합회보와 pd들이 더욱 빛나는 활동을 해주시기를 크게 기대합니다.새해 pd연합회보가 5대 사업중의 하나로 ‘21세기 pd’캠페인을 펴나가기로 한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낡은 것이 파괴되고 새로운 것이 형성되는 시대에, pd는 마땅히 새 시대에 알맞는 새 패러다임으로 단장하고 새로운 pd의 길을 매진하여야 할 것입니다.오늘날 한 국가나 한 사회의 운명이 시민, 기업, 국가의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추세에 있음을 생각할 때 올바름을 지키고 활동하는 시민단체의 역할과 시시비비를 가려 바른 공론으로 한 시대, 한 사회를 바른 길로 이끄는 언론의 책임이 막중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러한 책임을 통감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사적 과업에 pd 여러분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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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6|우리 함께 세상 속에서 만납시다성유보(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
|contsmark17|‘pd연합회보’로 제호를 바꾸었다고 해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읽었다. 유익한 기사들이 참 많았다. ‘방송계의 현안과 흐름을 알려면 우선 pd연합회보부터 봐야겠다’는 생각이 굳어졌다. 더구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pd들이여 세상을 만나자”라는 캠페인 광고였다.연합회보가 탄생한 것은 87년 ‘6월 항쟁’ 뒤끝이었다. 그러나 ‘6월 항쟁’은 민주화의 완성이 아니라 출발에 불과했다. 오랜 군사독재시절, 권력의 홍보선전수단으로 전락해야했던 젊은 일꾼들은 pd·기자·전문기술직 할 것 없이 방송의 민주화와 자율화를 위해 정열을 불태웠다. 하지만 낡은 인물, 낡은 의식, 낡은 제도들의 틀은 쉽사리 허물어지지 않았다.연합회보의 11년 역사는 바로 그 고뇌와 고통, 분노와 한탄, 눈물이 담긴 증언이자 기록물이었다. 이제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방송계에는 방송의 민주화와 자율화를 위한 열정, 그리고 국민들의 삶의 현장인 ‘세상’과 진솔하게 만나자는 용트림이 솟아나고 있다.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우리 함께 세상 속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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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0|단체이익에 치우치지 않아 공감손숙방송인
|contsmark21|pd연합회보를 만난(?)지도 벌써 10년이 넘습니다. 매회 읽지는 못했지만, pd연합회보의 첫인상이 제게는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얇으면서도 신선한 레이아웃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고, 여타 회보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보라고 하면, 그 단체나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익을 대변하느라 목소리를 높여서, 읽는 사람을 소외시킵니다. 그런데 pd연합회보는 많지 않은 지면에도 늘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담아내고 언론의 공정성을 논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저도 pd연합회보를 읽으면서 언론의 공정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pd연합회에서 ‘프로듀서 윤리강령’을 발표했을 때의 연합회보도 기억에 남습니다. 방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논의를 많이 하지만,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데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프로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의 질을 높이고 언론의 공정성을 높이는 pd들의 논의가 방송을, 또 사람을 변화시키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방송의 자율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나가는데 pd연합회보가 큰 몫을 담당해 줄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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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방송 민주화 열정으로 좋은 방송을신기남국회의원
|contsmark25|pd연합회보 11년 역사는 방송민주화, 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자랑스러운 역사였습니다. 여러분께 방송민주화라는 무거운 짐까지 지도록 한 것은 권력에 종속된 한국방송의 불행하고 왜곡된 역사의 단면이었습니다. 미디어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다매체·다채널 시대와 문화의 세계화 추세는 시대적 조류입니다. 특히 미국의 할리우드가 세계 영상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독과점적 여건에서 자기나라의 문화정체성을 지키는 것은 세계 각국의 주요현안이 되고 있습니다.방송매체가 문화정체성에 미치는 영향력은 참으로 큽니다. 따라서 방송시장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문제는 매우 시급한 과제라 하겠습니다. 저희 당은 정권교체의 대의에 따라 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보장하는 등 왜곡된 방송구조를 바로 잡아 방송정상화를 실현할 것입니다. 방송민주화에 보내주셨던 그 열정을 좋은 프로그램 만드는 것에 쏟아 주실 것을 pd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저 또한 방송의 감시자이자 조력자로서 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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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8|명실상부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안국정sbs 제작본부장
|contsmark29|1988년 1월 2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158호를 내기까지 1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 넉넉지 못한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회보 지면을 쉬임없이 혁신해온 연합회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오늘날 공중파 방송환경은 회보 창간 당시보다 더욱 급박한 상황입니다. 외부적으로 공중파에 대한 도전이 가열차고, 내부적으로 방송사의 구조조정과 개혁이 진행중이며, 방송사간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상황에서 pd연합회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유익한 제작정보 제공, pd의 위상정립, 제작환경개선, 방송문화 발전기여 등 회보를 통해 해야할 일은 너무도 많습니다. pd연합회보는 제작현장의 기록이자 pd의 역사입니다. 무엇보다 생생하고, 올곧은 현장의 의견들이 다양하게 수렴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회보가 추구해야할 모든 것들이 그 평범한 명제 위에서 달성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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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2|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pd 모습 담겨이경자한국방송진흥원 원장
|contsmark33|시작도 어렵지만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더욱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pd연합회보를 오늘까지 가꾸어오신 그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pd의 정신과 철학은 방송의 질을 좌우하고 시·청취자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깨어 있는 pd 정신이 방송을 깨어있게 하고, 방송에 대한 pd의 열정이 곧 방송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지난 11년 동안 pd연합회보가 (비판까지를 포함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으려는 pd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만, 연합회보의 발자취는 pd들이 프로그램 자체에만 집중하게 하지 못했던 한국 방송의 일그러진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듯해 안타깝습니다. 이제 방송을 포함한 사회의 모든 부분이 정상화되어 pd들이 프로그램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고,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을 발휘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pd 자신과 한국 방송이 발전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안에서 pd연합회보가 pd와 pd를, pd와 방송을, 방송과 시청자를 연결해 주는 튼튼한 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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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6|한 목소리보다 다양한 목소리를이연헌mbc 제작본부장
|contsmark37|창간 11주년. 10년의 고비를 넘겼으니 이제 성숙의 길로 가야한다. 지각 변동의 소리가 요란함으로 더욱 pd연합회보의 방향타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그간 pd연합회가 개척하고 지켜온 공적에 새삼 경의를 표한다. 한마디로 고군분투(孤軍奮鬪)였을 것이다. 겨우 한 숨 돌릴 즈음, 이제는 사면초가(四面楚歌)의 형세이다. imf의 고초와 더불어 방송개혁 요구로 이어지면서 선진 미래형의 방송환경을 조성하지 않을 수 없는 오늘, 우리는 좀 더 넓게, 깊게 그리고 멀리 내다보는 안목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변화란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더 전문적이고 의욕적인 마당이 제공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우리는 낙관적 자세여야 한다. 바라건대, pd연합회보가 21세기 우리의 현명한 길잡이 역할을 하기 바란다. 변화 무쌍한 방황을 침착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지금은 잘 보이지 않지만, 지금과 다를 것이 분명한 우리 분야의 장래를 잘 준비하도록 노력을 배가하기 바란다. 여기엔 pd연합회보가 한 목소리만 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오히려 백가쟁명(百家爭鳴)이 더 좋을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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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9|1pd의 전문직화 방안 제시하도록최창섭한국방송비평회 회장 서강대 언론대학원장
|contsmark40|pd연합회보는 한마디로 2천5백여 pd의 얼굴인 동시에 이들의 과거와 현실, 미래의 꿈과 비전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이 거울이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을 거쳐 두 번째로 강산이 변할 제2기에 접어드는 첫돌을 맞이했습니다.11주년을 맞이하는 이 거울은 변함없이 투명하게 비춰줘야 할 많은 과제와 난제를 안고 있습니다. 때로는 pd들의 얽히고 설킨 희로애락을 있는 그대로 비춰줘야 하는가 하면, 때에 따라서는 구성원들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의제를 과감하게 설정해주기도 해야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 거울은 먼길을 떠나야 하는 길잡이로서의 강인함과 예지력, 통찰력을 겸비한 반짝임과 투명성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갈고 닦아줘야 합니다.이 거울과 함께 그리고 이 거울을 통해 헤쳐나가야 할 그 많은 과제 중 그 으뜸이라면 아마도 pd의 전문직화(professionalism)작업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문직화의 길을 제시해주고 10년 후엔 전문인의 색깔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pd 여러분들의 열과 성으로 빛나는 ‘거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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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3|pd들에게 사명감 일깨우는 역할황수관방송인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contsmark44|21세기는 매스미디어의 시대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만큼 방송은 우리 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이 사회의 여론형성과 문화 흐름을 주도하고 있음과, 저 또한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방송의 위력과 영향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을 할 때 조심스러운 맘으로 사전에 확인된 내용을 방송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가끔은 그런 마음 자세를 잊고 카메라 앞에서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곤 합니다. pd연합회야말로 현장에서 일하는 pd들 스스로 다시 한번 사명감을 되돌아보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금까지 잘 해왔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선진국에 비해 매우 열악한 여건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pd 여러분의 노고를 아마도 시청자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시청자가 있는 한,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pd가 있는 한 pd연합회는 앞으로 정말 해야할 일이 많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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