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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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현 sbs pd 책 발간

오기현 sbs pd가‘혈액형의 진실’을 발간했다. ‘혈액형의 진실’은 지난 20일 방영된 이 방송시간의 제약 탓에 충분히 담아낼 수 없었던 혈액형의 미스테리를 심도 있게 분석·조명한 책이다. 책은 혈액형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한국과 일본에서 집대성해 철저히 조사·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hd다큐멘터리로 담아낸 생생한 현장 취재 모습 100여 장도 담았다.
오기현 pd는 1999년 최초로 남북한 정부의 공식적인 승인을 얻어 <조경철 박사의 52년만의 귀향>을 제작했다. 방송생활 20년 동안 <화류 속의 한류>(2002년), <히딩크 사단의 비밀>(2002년),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2005년), (2006) 등을 기획·연출했고 현재 을 담당하고 있다.

유럽으로 가는

kbs 이 2006년 골든체스트(golden chest) 상 본선에 진출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골든체스트 상은 불가리아 국영방송사가 주최하는 tv드라마·다큐멘터리 전문 국제방송상으로 현재 동유럽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 편의 한국 작품이 출품된 골든체스트 상의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 불가리아 플로디브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천국보다 낯선> 후속으로 <독신천하> 예정

sbs는 방영 중인 월화극 <천국보다 낯선> 후속으로 싸이더스ihq가 제작하는 <독신천하>를 결정하고, 9월 25일 첫방송한다.
<독신천하>는 3명의 독신녀가 펼치는 일과 사랑을 무겁지 않게 그려갈 드라마로 <그린로즈>를 연출한 김진근pd가 메가폰을 잡았다.

mbc <불만제로>, <가족愛 발견> 후속으로

mbc는 <가족愛 발견> 후속으로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불만제로>는 9월 21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10월 12일 첫 방송을 할 계획이다. <불만제로>의 제작 총괄을 맡은 노정혁 책임 프로듀서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불만을 고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안전에 대한 위험, 소비자가 속고 사는 부분 등 제품의 안정성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족愛 발견>(목 오후 7시 20분)은 9월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지역mbc정책연합, 서울mbc로 옮겨

지역mbc정책연합 (총괄팀장 이상헌)이 30일 서울 mbc 경영센터 6층으로 사무실을 옮긴다. 지역mbc정책연합은 2005년 9월부터 방송회관 11층에서 지내왔다.

대구mbc, ‘북녘의…’ 전시회 열어

대구mbc가 국립대구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해 ‘북녘의 문화유산 특별전 - 평양에서 온 국보들’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 8월 29일~10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북한의 대표적인 중요 문화재 90점이 출품된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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