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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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극본 공모

kbs 라디오가 극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부문은 순수 드라마(50분 단막극)와 다큐 드라마(50분 1회 방송용) 두 부문이며 기성, 신인 제한 없이 누구나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편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고료를, 가작 3편에는 각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 <다큐멘터리 인물과 사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받는다.
e-mail: radiodrama@kbs.co.kr
문의: 781-3780

위해방송사, 여수 mbc 방문

지난 9월 25일 중국 위해방송사 방문단 일원 11명(대장 왕열지)이 5일간의 일정으로 여수mbc를 방문했다. 1995년 여수mbc와 우호협정을 체결한 위해전시대는 인구 약 250만명의 위해시를 관할지역으로 하고 있는 방송사다.
이번 방문 중 위해방송사 방문단 11명은 여수산업단지, 광양제철소 등지를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위해방송사 측에서 인원파견 형식의 상호교류를 제안, 본격적인 우호협정 실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방통융합시대 민영방송 규제겭袁泰ㅓⅰ?세미나

‘방송ㆍ통신 융합시대 민영방송 규제 및 산업정책’ 학술세미나가 12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린다.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지상파상업방송의 발전전략과 산업정책’, ‘방송ㆍ통신 융합시대 민영방송 규제방식 및 체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정수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와 오경수 성균관대 국가브랜드경영연구소 박사가 발제를 하고 전범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희경 디지털케이블연구원 뉴미디어정책팀 선임연구원, 최영범 sbs 정책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rtv, 시민제작지원 기금 마련 후원의 밤 개최

시민방송 rtv(이사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17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1천만 시청자 시대’를 주제로 개국 4주년 기념식 및 시민제작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백낙청 이사장은 “2007년 공익성 방송 분야에 ‘시청자참여’(퍼블릭 액세스) 분야가 신설됨에 따라 rtv가 전국 케이블tv를 통해 방송 가능한 여건이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방송 참여를 활성화하고 이들에 대한 제작지원 기반을 굳건히 하기 위해 개국 4주년 기념식을 본격 후원행사와 겸해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제7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한국방송카메라맨연합회는 제7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을 개최한다. 차세대 능력있는 영상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영상대전은 영상에 관심있는 전문가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재가 자유로운 60분 이내의 순수 영상물로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인사동정
김장환 극동방송 사장, 제3회 경민대상 수상

김장환 극동방송 사장이 9일 학교법인 경민학원이 주관하는 제 3회 경민대상 실력부문을 수상했다. 경민학원 관계자는 김 사장이 한국기독교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국내 기독교 선교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경민대상은 경민학원이 2003년부터 사회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을 선정해 실천, 실력, 봉사 등 3개 부문에 대해 진행하는 시상이다.
독립제작사 회장에 정선언 씨

독립제작사협회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새 회장에 정선언 (주)프로덕션해오름 대표를 선임했다.
정선언 대표는 72년 kbs에 입사해 kbs 기획제작실 부장(86), tv본부 tv2국 주간(95), kbs 아트비전 사장(98)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독립제작사협회는 새 부회장으로 김광곤 케이엔씨프로덕션 대표와 정영화 사계절비앤씨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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