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확진자 나온 신관 7층 20일 오후 5시까지 비워

2021-02-19     이재형 기자
ⓒKBS

[PD저널=이재형 기자] KBS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7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KBS는 확진자 동선을 따라 신관 7층 등에 대한 방역을 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했다. 

신관 7층은 내일(20일) 오후 5시까지  마스크와 방호장비를 착용한 필수인력 외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KBS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방역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