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조(위원장 박경석)이 구본홍 사장의 제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대의원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 조합 내부의 논란이 예상된다.
YTN 노동조합(위원장 박경석)이 구본홍 사장의 대화 제의를 수용, 지난 주말(27일) 구 사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낙하산 논란’ 속에 선임된 YTN 구본홍 사장이 출근저지투쟁을 벌이고 있는 노조(위원장 박경석) 측에 대화를 제의했다.
EBS(사장 구관서)가 오는 30일 첫 실시되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앞서 25일 오후 9시 50분부터 후보자 토론회를 방송한다.
한국독립PD협회(회장 최영기)가 방통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의 MBC 과 KBS 에 대한 심의결과를 규탄하고 나섰다.
‘제100회 이달의 PD상’에 전 지구적인 식량위기와 GM(유전자 조작) 옥수수 논란을 다룬 MBC 스페셜 (연출 이동희)가 선정됐다.
OBS 경인TV(사장 주철환)가 경기도 용인의 광교산 무선국 허가를 취득해 경기 남부지역에도 전파를 송출할 수 있게 됐다.
YTN 이사회가 17일 구본홍 씨를 새 대표이사로 추대한 가운데, YTN 노조(위원장 박경석)는 이튿날(18일)부터 곧바로 구 사장의 출근저지투쟁에 나섰다.
YTN이 17일 오전 9시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주주총회를 강행하고 40초 만에 기습적으로 구본홍 씨의 사장 선임건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