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2일 오후 8시 50분[첫번째 인터뷰] 영화배우 김추련의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 노총각 김추련, 예순을 넘긴 나이에도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 - 70년대 영화 의 주인공, 영화배우 김추련씨! 영화 속에서 남성적 매력을 풍기며 여심을 사로잡던 그는, 예순을 넘긴 나이에도
▲ ‘국경을 넘는 환자들’ 2부 / 2일 밤 12시 30분■ 프롤로그 모두들 한 번 쯤 꿈꾸던 해외여행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너도나도 해외로 떠나고 있는 와중에 요즘 특별한 관광코스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의료관광! 최근에는 관광차원이 아니라 살기 위해 원정치료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데...
▲ KBS 2TV / 2일 오후 9시 55분극본 : 노희경, 연출 : 표민수왜 헤어지자는 건지 이유를 물으러 온 준영(송혜교)에게 여전히 냉담하게 지오(현빈)는 준영을 내몰아친다. 울며 촬영장으로 가는 준영, 차가 미끄러지며 앞에서 오는 트럭의 헤드라이트에 시야가 하애지는 준영의 모습에서....
뉴스전문채널 YTN이 내년 1월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을 실시한다. YTN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을 내년 1월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관련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YTN은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8시와 낮 12시, 오후 6시 뉴스 시간에 사내 공청망을 통한 시험방송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1일로 6일째 사장실에서 칩거하고 있는 구본홍 YTN 사장이 이날 오후 3시께 “외부에 중요한 일이 있다”며 밖으로 나왔다. 당초 구 사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조정에 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본홍 사장은 법원에 도착한 후 실제 조정 면담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구
이명박 대통령 선거특보 출신으로 ‘낙하산 사장’ 논란을 빚고 있는 구본홍 YTN 사장이 서울 남대문 YTN 본사 17층 사장실에서 30일로 엿새째 칩거중이다. 구씨는 노조원들의 출근저지 투쟁을 피해 지난 25일 밤 사장실에 들어간 뒤 30일로 5박6일째 사장실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사장실 안에는 샤워실과 화장실, 간이침대 등이 있
▲ EBS ‘안데스’ 1부 / 1일 오후 9시 50분독자적인 문화유산이 점점 사라져가는 세계화의 시대. EBS는 지구 최후 ‘원시의 시간’이 남아있는 안데스의 자연과 사람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은 12월 첫주와 둘째주(월~수)에 걸쳐 6부작 다큐멘터리 &ls
▲ KBS 1TV 일일연속극 / 1일 오후 8시 25분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새벽(윤아)이 호세(박재정)와의 사랑으로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달래는 사이, 칠복(현석)에 대한 민정(양금석)의 의심은 점점 도를 더해가고, 상기는 화란(선우용녀)에게 돈을 요구하며 패악을 더해간다. 한편, 호세마저 미옥(유혜리)의 정체를 알게되는데..
▲ MBC / 1일 오후 11시 15분당대 최고의 멜로 스타 노주현-유지인-이영하-임예진과 함께 하는 '스타 in 커버스토리' 코너에서는 멜로 스타들과 함께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본다. 이영하는 3대 트로이카와의 스캔들을 추억하고, 놀러와를 통해 첫사랑의 실명을 공개한다
▲ SBS 월화드라마 첫 회 / 1일 오후 9시 55분극본 : 황성구, 연출 : 김영민 양대표(송승환)의 평생숙원사업인 샤통무어 마이어 1945를 구하기 위해 보르도에 온 태민(김주혁)은 가짜를 진짜라고 우기는 상인을 만나 묵사발을 만들어 놓는다.할아버지 무강(전성환)의 간청을 거절하지 못해 맞선장소에 나간 우주(한혜진)는 맞선남이 와
MBC 라디오가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FM4U(91.9Mhz)는 창사 47주년 특집 10부작 를 29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1시에 방송한다. 는 록, 언더그라운드, 서태지 등 10개의 주제로 매회 1시간씩 방송되며, 대중가요의 도약기
방송통신심의원회(위원장 박명진)가 YTN 기자·앵커들이 검은 옷을 입고 뉴스를 진행한 ‘블랙투쟁’에 대해 중징계인 ‘시청자 사과’ 결정을 내린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는 ‘정치 심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YTN 노조는 27일 성명을 통해 “방통심
권영만 OBS경인TV 부사장 부친상 / 권규학 (향년85세) * 임종일시 : 2008년 11월27일 오전 4시 * 장례식장 : 서울아산병원 34호 * 연락처 : 02-3010-2294 * 발 인 : 2008년 11월29일 오전 8시 30분 * 장 지 : 벽제장제장 * 상 주 : 권영국 개인사업, 권영재 개인사업 사위 강대운 동성 플랜트 대표, 사위 정석상
방송통신심위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26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YTN ‘블랙투쟁’의 제재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언론단체는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방송장악·네티즌탄압저지범국민행동’(상임위원장 성유보)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의 ‘낙하산 사장 출근저지투쟁’이 26일로 132일째 접어든 가운데, 구본홍 사장은 25일 밤 ‘기습 출근’을 감행했다. 지난달 29일 노조와 ‘길거리 토론’을 벌이고 돌아간 뒤 한 달여 만에 YTN 타워에 모습을 나타낸 구 사장은 “사태 해결
경기 불황에 따른 광고수익 감소로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이 비상경영을 선언한 가운데, 개국 1주년을 앞둔 OBS 경인TV(사장 주철환)도 본격적인 비상경영안 수립에 나섰다. OBS가 검토하고 있는 비상경영안에는 ‘대규모’ 인원감축 방안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OBS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주철환 사장과 김인중 희망조합지부장
사람들은 이무영 씨를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을까. 장편 영화 4편을 개봉한 감독이자 박찬욱 감독과 등을 함께 집필한 시나리오 작가인 동시에 팝 칼럼니스트이며, TV 영화정보 프로그램 MC와 KBS 토크쇼 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무영 씨를 말이다. 지금 그는 라디오 DJ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