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09년 공익채널로 6개 분야 11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선정했다. 공익채널은 케이블TV와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의무적으로 배정해야 하는 채널이며 방통위가 매년 새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익채널은 분야별로 △시청자 참여ㆍ사회적 소수이익 대변은 복지TV와 법률방송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대응은 육아방송,
YTN이 14일 단행한 보도국 그래픽팀장 인사가 논란이다. 그래픽팀 사원들은 이번 인사가 전날 생방송 뉴스에 ‘공정방송’ 문구 노출을 빌미삼은 ‘보복 인사’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그래픽팀 소속 노조원들은 14일 성명을 통해 “서 팀장은 ‘구본홍 선배는 YTN에 와선 안 된다’며
YTN의 상여금 지급일인 14일 전 직원에게 상여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됐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은 지난달 회사측이 노조의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를 이유로 월급 지급을 일주일 동안 미룬 만큼 이번 상여금 지급 또한 지연될 것을 우려했으나, 11월 상여금은 제 날짜에 정상적으로 지급됐다. 노조는 이와 관련해 “그동안 구본홍 씨가 급여
EBS 스페인 편에 출연했던 가수 이상은의 여행기가 책으로 발간됐다. 책 은 안달루시아와 바르셀로나 지역을 여행한 ‘보헤미안’ 이상은만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여행 에세이다. 이상은은 책에서 하나의 여행을 두 가지 시선으로 그려낸다. 1부 ‘길 끝에서 만난
△ 보도국 그래픽팀장 이대승
YTN이 13일 오전 생방송 뉴스에 ‘공정방송’ 문구를 노출시킨 노조의 행동에 대해 관련자를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노조는 즉각 반박 성명을 내어 “YTN의 존재가치인 ‘공정방송’이라는 슬로건을 화면에 띄운 것은 전혀 문제가 없으며, 사측은 점거·봉쇄 등의 표현을 동원한 협박을 중
YTN은 13일 오전 9시부터 방송된 화면 우측상단에 ‘공정방송’ 문구를 노출시킨 노조의 행동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이번 사건의 주도자를 법과 사규에 따라 추가 처벌하고 가담자도 원칙대로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오후 사장 명의의 공지를 통해 &ld
‘기자 성향조사’로 논란을 일으켰던 강철원 YTN 보도국장 직무대행(부국장)이 구본홍 사장과 관련된 부정적 보도를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려 노조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강철원 직무대행은 지난 11일 보도국 부·팀장 회의를 통해 ‘YTN 관련 내용은 팩트(사실)는 전달하되, 수장이나 회사의 이미지를 훼손해서는 안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가 13일 YTN뉴스 화면 우측 상단에 ‘공정방송’ 문구를 노출시키는 ‘깜짝’ 시위를 벌였다. 오전 9시부터 방송된 의 화면 우측 상단 ‘YTN’ 로고 밑에는 한 시간 동안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9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13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섭씨 2~12도, 낮 최고기온은 섭씨 15~19도로 ‘수능 한파’는 없었다. 고용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9만 7천명 늘어나는데 그쳤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을 벌이고 있는 YTN의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기자연맹(IFJ)에 이어 두 번째다. 국제사회의 언론 자유를 수호하는 활동을 펼쳐온 민간 국제기구인 세계언론위원회협회(WAPC, World Association of Press Councils)는 12일 YTN 사태와 관련해 성
EBS(사장 구관서)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3일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지상파 EBS TV는 수능 당일 오전 8시 30분에는 출제위원장 기자회견을 내보내고, 과 도 각각 특별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오전 10시 방
최근 경인지역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가 “OBS는 시·도민주 공모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발기금을 발기인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했다. 창준위는 이와 함께 OBS와 맺은 ‘시·도민주 공모에 관한 업무 제휴’를 해지하고 OBS에 대한 지지도 철회했다. 회사측은 그동안 &lsqu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는 11일 성명을 통해 “구본홍 씨가 YTN 사장추천위원회의 심사 자료로 제출한 경영계획서 작성에 YTN 간부가 개입했다”며 “사추위 심사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YTN 노조는 “지난 10일 편집부국장 직무대행으로 발령 난 문중선 부장은 ‘구본홍 사장
백악기 한반도의 공룡, 지구 온난화에 따른 북극의 변화, 국수를 통해 본 인류의 음식 문명사까지. 지상파 방송사들이 앞 다퉈 ‘대형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최근 방송사들은 1회 방송으로 끝나는 단편 다큐보다, 3부작 이상의 ‘대형 다큐’ 기획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각 방송사가 한두 달 내로 선보이게 될 다큐멘터
YTN 구본홍 사장이 10일 보도국 취재부국장과 편집부국장 직무대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는 신임 편집부국장 직무대행의 ‘근무 태만’과 ‘구본홍 사장 만들기’ 전력을 지적하며 강한 반대의견을 표명하고 나섰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편집부국장 직무대행에 임명된 문중선
△보도국 취재부국장 정영근 △보도국 편집부국장 직무대행 문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