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KBS스페셜〉(연출 황진성, 조정훈, 12월 2일 오후 8시)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솔직한 입담을 담는다.12월 2일 방송되는〈KBS스페셜〉 대선기획 ‘대폿집토크/ 4인의 정객, 시대를 토(吐)하다’는 서민요리와 소주를 앞에 두고 한 자리에 정치인들이 둘러앉아 그들의 속내를 들려줄 예정이다. ▲ 가수 조영남 씨, 정범구 창조한국당 선대
KBS 〈KBS스페셜〉다큐멘터리 ‘당신들의 슈퍼우먼’(연출 최지원)이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가 주관하는 제9회 남녀평등상 방송분야 대상에 선정됐다.‘당신들의 슈퍼우먼’은 지난해 11월에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 지면서 발생하는 만혼, 저출산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여성의 합리적인 자화상을 그려보고 현실 문제를 남녀 모두가 깨우쳐 보도
KBS 사내기업 KBS플러스가 출범한 지 3년 10개월 만에 ㈜한국방송플러스로 독립했다. 한국방송플러스는 ‘농촌’과 ‘지역’을 특화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회사로 신동환 PD의 아이디어가 4년 전 사내기업 공모에 선정돼 출발했다. KBS 사내 기업제는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직원들에게 기회를 주고 수익모델 등이 검증되면 별도 법인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제
방송 현장에서 일어난 일들을 사진과 함께 애기해볼까...하고 웹진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된 양자영PD입니다. 처음 여러분과 만나면서 마음은 200% 설레는데 얼마나 생생하게 현장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는 저도 기대됩니다. 다만 저의 소박한 바램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가지고 사진 속의 디테일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느낄 수
KBS는 18일 팀장(지역 KBS총국장 6명 포함)급에 대한 42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과한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제작본부 쪽 인사폭이 다른 본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다. 특히 KBS의 간판 교양프로그램인 〈KBS스페셜〉과 그리고 프로그램 전략기획과 관련된 팀장들이 교체됐다. 정책기획센터 기획팀장
4일 방송된 KBS ‘위험한 연금술, 유전자조작식품’(연출 이강택, 밤 10시)은 유전자조작(GMO) 식품이 건강과 환경에 얼마나 심각한 위협인지 생생하게 보여줬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식품은 생산성 향상과 상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본래의 유전자를 변형시킨 농산물이다.〈KBS스페셜〉 ‘얼굴
나노이미지센서 기술 의혹을 제기한 < KBS스페셜> ‘신기술이 만든 풍경, 대박과 의혹’(5월 20일 방송)에 대해 나노이미지센서 개발업체인 ‘플래닛82’가 22일 KBS와 이 프로그램 제작진들을 상대로 10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냈다. 플래닛82 측은 또 손배소와 함께 프로그램에서 제기한 의혹을 정정하고, 사과하는 내
20일 방송 예정인 < KBS스페셜> ‘신기술의 함정-나노이미지센서’ 편에 대해 전자부품연구소 측이 ‘방송내용이 허위사실 유포’라며 4월 23일 제기했던 ‘방영금지가처분소송’에 대해 18일 오후 법원이 사실상 기각과 마찬가지인 ‘조건부 방송’ 결정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 KBS스페셜> 강희중 PD는 “‘플랫닛82’라는 회사
‘잔치커피’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흔히 육지(제주에서는 한반도를 육지라고 표현합니다.^^)에서는 ‘다방커피’라고들 하죠. 하지만 제주에서는 그 커피를 잔칫집에서 많이 마셔봐서 그런지 ‘잔치 커피’라는 표현을 씁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한동리 라는 마을의 결혼잔치가 있던 날 찍은 사진입니다. 육지에서는 점점 간소화 되고 있는 결혼식이
6·10 민주 항쟁이 20주년을 맞는 2007년. 방송사들이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 기억을 현재에 되살린다. 〈KBS스페셜〉은 ‘특별기획 대한민국의 힘, 6.10 민주항쟁 20년’이란 주제로 6월 9~10일 1편 ‘20일간의 기억’, 2편 ‘그 후 20년의 나’를 방송한다. ▲ 1987년 이한열 열사 열결식에 모인 시민과 학생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
“영화를 본 사람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개봉 한달만에 관객 3만명 넘어...재일 조선인 학교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7년. 북한뿐 아니라 재일조선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영화 〈GO〉가 재일조선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면, 〈SBS스페셜〉 ‘나는 가요-도쿄 제2학교의 여름’은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동시에 받으며 편견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7년. 북한뿐 아니라 재일조선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영화 〈GO〉가 재일조선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면, 〈SBS스페셜〉 ‘나는 가요-도쿄 제2학교의 여름’은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동시에 받으며 편견의 장막을 걷어냈다. 〈SBS스페셜〉은 지난달 29일 ‘도쿄 제2학교의 봄’을 후속 방송했다. 〈KBS스페셜〉도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