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이면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의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가 100일째로 접어든다. 구 사장은 지난 7월 17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금까지 100여일 동안 사장실에 들어가지 못한 채 회사 주변만 맴돌고 있다.
장남수 OBS경인TV 마케팅국장 모친상 조정자(趙 貞 子) 여사 별세( 향년 87세) * 임종일시 : 2008. 10. 20 오후 4시 * 장례식장 : 강릉의료원 영안실 2호실(033-646-8329) * 발 인 : 2008. 10. 22 오전 8시 * 장 지 : 강릉 선영
방송시장 진출을 노리는 조선, 중앙, 동아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DSI) 주최로 오늘(21일) 열리는 ‘방송 소유 겸영 규제 완화 추진방안’ 워크숍에 앞서 문재완 한국외대 교수가 배포한 발제문을 인용해 “신문사의 종합편성채널이나 보도전문채널 진출을 즉각 허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의 해임과 정직으로 불방사태를 맞게 된 YTN 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소장 전규찬)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YTN 의 비상한 돌발상태’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고 의 가치와 의미, 프로그램 불방까지...
SK텔레콤은 지난 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에 최첨단 IT기술과 이동통신 서비스가 결합된 모바일 체험관 ‘티움(T.um)'을 개장했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는 전국언론노조 OBS희망조합지부(지부장 김인중)가 낸 임금·단체협상 조정 신청에 대해 지난 9일 최종결렬을 선언했다.
▲ OBS / 18일 오후 11시 심상정 대표 “9시 뉴스 현상수배자로 언론과 첫 인연맺어”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가 25년간의 노동운을 하던 시절의 일화와 수배 생활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심 대표는 노동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 꿈은 역사 선생님이었는데 80년대를 거치면서
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17일 성명을 통해 ... 구본홍 씨는 하루라도 빨리 사퇴하고, 징계를 단행한 33명의 조합원들을 원상회복 시키라”고 요구했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가 16일 구본홍 사장 반대투쟁을 벌이다 해임 등의 징계를 당한 노조원 33명에 대한 징계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YTN 기자협회와 카메라기자협회, 방송기술인협회가 구본홍 사장 반대투쟁을 벌이다 중징계를 당한 노조원 20명의 임금 지급을 위한 ‘희망펀드’ 조성에 나선다.
YTN 노조의 막내 기수 황혜경 기자의 아침은 분주하다. 사회부 경찰팀 소속의 황 기자는 새벽 6시 경찰서로 출근해 7시에 아침보고를 한 뒤 회사로 향한다. 선배들과 ‘투쟁 김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8시부터 시작되는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 집회에 동참한다.
YTN 정치부 우장균 기자(1994년 입사)를 만난 날(10일), 국제부 야근 명단에는 그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다. 우 기자는 지난 6일 해임 통보를 받았지만, 근무자는 아직 그의 이름으로 돼있었다. 그는 “대체 인력이 없으니 누군가 희생해야 할 텐데 아이디를 빌려서라도 내가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이 있던 지난 11일. YTN 스포츠부의 축구담당 최기훈 기자(1996년 입사)는 착잡한 심정이었다. 평소 같으면 취재를 위해 경기장을 찾았겠지만, 이날은 그럴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최기훈 기자는 지난 6일 인사위원회가 발표한 33명의 징계 명단에 포함돼 6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출근저지 등 구본홍 사장
YTN 구본홍 사장이 3개월 동안 호텔 이용료로 회사돈 4500여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기자연맹(IFJ)이 13일 성명을 내고 구본홍 사장 반대투쟁을 벌이다 해고 등 중징계를 당한 YTN 노조원들의 징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첫 라디오 정례연설이 금융위기를 주제로 13일 방송됐다. 이를 두고 청와대와 정치권은 각각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며 긍정적 메시지를 전파하려 애썼다. 이 대통령은 “외환보유고가 2400억 달러 수준으로, 1997년에 비하면 27배
전국언론노조 YTN지부(지부장 노종면)는 ‘구본홍 사장 반대투쟁’으로 징계를 받은 33명에 대한 인사위원회 재심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