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매체비평지 이 지난 26일 이완기 전 울산MBC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1981년 MBC에 입사해 방송인프라국 부국장, 기술본부장을 거쳤으며, 2008년부터 최근까지 울산MBC 사장을 지냈다. MBC 노조위원장 출신이기도 한 이 사장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연예기획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원군 전 KBS 부사장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4000만원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규진 부장판사)는 지난 27일 “돈을 받을 당시의 이 씨의 직위가 특가법상 뇌물죄를 적용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임원으로 취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l
▲ EBS 일요시네마 / 29일 오후 2시 40분 원제: Topkapi 부제: 토프카피의 보물 감독: 줄스 다신 출연: 멜리나 메르쿠리, 피터 유스티노프, 맥시밀리언 셸, 로버트 몰리 수상 내역 1964년 오스카 남우조연상 수상(피터 유스티노프) 1965년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노미네이트 1965년 골든 글로브
▲ KBS 1TV / 29일 오전 11시백동향로 한 손에 잡힐 듯 작은 크기, 은은하게 감도는 빛이 고풍스러운 의뢰품! 값비싼 백동으로 만들어진 향로다. 섬세하고 정교한 공예술의 극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문양 속에 연대를 측정할 수 있는 힌트가 숨겨져 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다양한 추리를 통해 향로의 연대와
▲ SBS / 29일 오후 4시 10분- 서태지 스페셜 그가 움직인다! 가요계가 움직인다! 가요계의 혁명 ‘서태지’! 그가 돌아왔다! 2008년 < SBS 가요대전>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JULIET]으로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서태지는 공연 중간, 팬들에
▲ MBC / 28일 오후 9시 45분 동방신기가 음란하다? - 유해와 불온의 기준은..... 2009년 한국 대중문화계 최대 이슈는 심의다. 10대 스타의 노래가 유해 매체로 잇따라 낙인찍히면서 제작자와 팬들의 원성이 거세지고, 고무줄 영화 등급 심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영화 '숏버스'는 2년 전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은
▲ EBS 세계의 명화 / 28일 오후 11시 10분원제: Whisky Galore! 감독: 알렉산더 맥켄드릭 출연: 바실 래드포드, 캐서린 레이시, 브루스 세턴, 조안 그린우드 제작: 1949년 / 영국 줄거리 1943년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의 ‘토디 섬(Island of Todday)’
▲ SBS / 28일 오후 8시 50분금란은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경찰차 소리에 잠이 깬 설란은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수남이 간신히 막아낸다. 경찰서에서 베라네시아 어를 할 줄 아는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본부 상구를 만나게 되고 그 사람을 통해 남편이 죽으면 얀티가 다시 고향에 돌아가도 받아준다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 KBS 1TV / 28일 오후 11시 10분기획의도 4·29 재·보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가의 풍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재·보선으로 집권 1년에 대한 중간평가의 의미 정도로 예상되었는데, 최근 여러 변수들이 나타나면서 앞으로의 정국 향방
▲ MBC / 28일 오후 6시 25분프로젝트 런어웨이 특집 주말 3색 패션?! 과도한 언밸런스 매치?! 유행에 너~무 앞서거나 혹은 너~무 뒤처지거나. 무한도전 패션테러리스트들의 유쾌한 대반란이 시작 된다! 일일 패션디자이너 도전~! 프로젝트 런어웨이 특집.어느 날! 화려한 런웨이 앞으로 불려진 멤버들. 그리고... 뚜벅뚜벅 런웨이
잇따른 언론인 체포·구속에 전국언론노조 등 언론계의 반발이 거세지만, 정작 방송뉴스는 이를 소극적으로 보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6일 KBS 와 SBS 는 각각 후반부에 해당 기사를 배치하고 PD 체포, 언론계 반발 등을 단순 전달했다. KBS 는 ‘MBC PD 체포 &
세계 최대의 언론인 연대 단체인 국제기자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Journalists, IFJ)은 26일 성명을 통해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을 구속을 비판했다. IFJ는 “한국의 언론노조 지도자가 구속된 사태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으며, 사측과 정부 당국이 ‘YTN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