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오후 11시 10분 / SBS '아저씨, 어쩌다 보니 개저씨'◆ 개저씨를 아십니까?**개저씨 체크리스트□ 식당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반말을 한다.□ 상대방을 잘 알기 위해 사생활을 묻는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가벼운 스킨십이나 성적 농담을 한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아랫사람에게 폭언 또는 폭행을 했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직장후배에게 업무 외의 일을 시킨 적이 있다.□ 자신의 가부장적인 생각이나 가치관을 주변에게 강요했다.최근 SNS를 중심
▲2016년 3월 12일 오후 11시 45분 / EBS '지옥의 묵시록' 베트남 전쟁이 한창인 1969년, 윌라드 대위는 사이공의 숙소에서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잔뜩 지쳐있는 그에게 사령부는 한 인물을 암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타겟인 커츠 대령은 과거 유능한 엘리트 군인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부대를 탈영해 캄보디아로 망명한 뒤 그곳에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 지내고 있는 자다. 임무용으로 해군경비정을 하사받은 윌라드 대위는 소수의 부하만을 데리고 캄보디아로 잠입한다.
▲2016년 3월 12일 오후 7시 55분 / KBS 2TV 상태에게 재혼은 안 되지만 연애는 괜찮다고 말하는 진주. 상태의 처가식구들은 상태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려 노력한다. 베이커리 소동 이후 마트에서 소영을 또 마주치게 된 장순애는 지난번 못다한 분풀이를 하며 소영의 뺨을 때리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점숙은 상태와 외근중이던 미정을 찾아간다.
▲2016년 3월 12일 오후 11시 10분 /SBS # ‘헨젤과 그레텔’의 고백2016년 1월 12일. 미국 뉴욕의 퀸즈 지역. 한 가정집에서 한인 남매가 어머니로부터 6년간 학대를 받아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엄마는 남매를 자주 폭행을 했고, 매일 새벽까지 집 안 청소를 시켰으며, 심지어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돈을 벌어 오라고 시켜 그 임금까지 지속적으로 착취했다고 했다.“퀸즈의 한 가정집에 어린이들이 6년간 노예로 붙잡혀....”- abc 7 뉴스 보도 내용 中“힘든 노동과 매질의 연속인
▲2016년 3월 11일 오후 10시 45분 / EBS 집에서는 소파와 한 몸인 프로야구 최초의 홈런왕 김봉연 씨. 평소 남녀유별을 주장하던 그가 아내를 위해 앞치마를 입고 나섰다. 한다. 자신 있게 설거지를 마쳤지만 돌아온 건 아내의 핀잔. 급기야 부부는 말다툼을 벌이고, 봉연 씨는 더 이상 못하겠다고 폭탄선언!황제처럼 군림하는 가장, 배우 윤철형 씨. 아내는 그에게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남편이 백숙을 좋아해, 결혼 후 자신이 좋아하는 닭볶음탕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 장을 보러 갔지만 마늘과 생강조차 구
▲2016년 3월 11일 오후 8시 55분 / SBS [총을 겨눈 자는 왜 살인죄로 처벌받지 않았나?]2015년 8월 25일 구파발 검문소 의경 생활관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 당시 스물 한 살이었던 박세원 상경은 이 총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박 상경을 총으로 쏜 사람은 바로 경찰 간부였던 박 모 경위. 박 경위는 간식을 먹고 있던 의경들에게 총을 겨누며 총을 쏘는 흉내를 내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자신은 단지 장난을 치고 싶었을 뿐인데 총기 내 실탄이 잘못 격발되어 박 상경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
▲2016년 3월 12일 오후 오전 0시 15분 / KBS 2TV [출연자]김형석&김조한&나윤권>임임이정희Ra.D박지선의 수질검사 왔어요 시즌2 '내가 왕이다'
지난 7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채널A의 시사토크 프로그램 에 대한 심의에서 ‘경고’를 주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내용 중 김대중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씨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에 대해 지나친 비방,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근거로 한 방송이 문제가 됐다. 의 당일 방송을 본 사람으로서 이번 제재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지만 언론 검열을 반대하는 나로서는 인지부조화를 극복할 논리가 필요했다.퍼뜩 떠오른 기억이 있었다. 언론학 개론에 나왔던 연구사례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남태평양의 한 섬에 이주했던
▲2016년 3월 10일 오후 11시 / tvN “배우니까 관철을 배우세요”연기 실미도 배우학교를 벗어났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기분도 잠시, 학생들을 기다리는 건 신나는 소풍이 아닌 폭풍 관찰 수업!! 오늘의 과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동물이 되어보라!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 앙숙 커플 진호와 병재마냥 해맑은 초딩 커플 희섭과 태현못 말리는 유인언 덕후 커플 수원과 두식그리고 동물원에서조차 신도들을 만들어내는 갓신양 선생님!드디어 배우학교 사파리 전격 개장!!여긴 어디....? 나는 누구...?내가 동물인지 동물이
▲2016년 3월 10일 오후 7시 / EBS 관의 주방담당 유비, 무술을 너무 사랑하지만 천성이 착해 허드렛일만 맡고 있는데...어느날 신선 서서에게 어떨결에 관우패를 받고 드림배틀에 참가하게 된다.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단 하나의 옥새. 그리고 최후의 승자만이 그 옥새를 차지하는 드림배틀. 저마다의 꿈을 위해 옥새를 노리는 영웅들은 시시각각 유비를 위협해 오고, 최강의 힘을 가진 조조와 손책이 등장하는데...
▲ 2016년 3월 10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악역의 역사는 남궁민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 미친 악역의 대명사! 남궁민!남궁민, 알고보니 실제 모습도 남규만?! 최측근의 생생한 증언! 녹취록 공개!‘1일 1악행 성에 안찬다!’ 남궁민, 마르지 않는 악행 본능?!남궁민도 착했던 시절이 있었다! 리틀 배용준부터 뮤직뱅크 MC모습까지 대 공개!우아한 말투로 분노게이지 상승 유발! 악녀계의 라이징스타! 박하나!박하나, 뉴 따귀여신 등극?! 쌍따귀부터 연따귀까지 악녀의 뺨때리기 스킬 공개!박하나, 소리 잘 질러
▲2016년 3월 9일 오후 10시 / SBS 드라마스페셜홍난은 단역 자리도 선심 쓰 듯 주던 구 감독이 이연에게 덜컥 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내준 사실이 찜찜하고... 다혜가 크눌프 펍에서 지훈과 따로 만났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로 심기가 불편해진 해준은 지훈의 2016 S/S 명품 패션쇼 PT가 있던 날 무의식중 튀어나온 말 때문에 패션쇼를 책임지게 된다. 한편 지훈은 자신을 의심하며 까칠하게 구는 해준에게 오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데...
▲2016년 3월 9일 오후 10시 45분/ EBS '스테인리스 그릇제작'식탁의 필수품, 그릇!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위생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스테인리스로 만든 그릇을 찾는 사람들 또한 늘었다. 밀려드는 주문에 맞춰 납작하고 딱딱한 스테인리스 강판에서 둥글고 오목한 각양각색의 그릇을 만드는 작업자들. 이들이 하루에 만드는 그릇 수는 무려 3,000개! 이 작업량을 채우기 위해 작업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숨 돌릴 틈조차 없다.특히 10kg이 넘는 봉을 사용해 스테인리스 강판을 늘
▲2016년 3월 9일 오후 10시 / KBS 2TV 모연, 입맞춤 후 복잡한 눈빛으로 가만히 시진을 바라본다. 수선스런 마음이 설렘인지 불안인지 모르겠는 모연인데. 그러던 중 시진의 핸드폰으로 걸려온 모연의 전화 한통. 살려달라는 모연의 울음 섞인 목소리에 시진, 급히 차를 몰아 가는데...
2016년 충청남도 논산시 고령(高齡)마을. 이종일 (73/아버지) 최명선 (67/어머니) 이경환 (37/아들) 이순애(37/며느리) 이승현 (3/손자). 전통 장을 담그며 구수하게 살고 잇는 가족이 있다. 자연 속에서 편안한 노후를 기대하며 찾아 온 논산. 하지만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전통 장을 담그시던 어머니께서 사업가로 변신을 하셨다.안빈낙도의 삶은 꿈처럼 사라지고 직접 농사지은 콩과 전통방법으로 장을 담그며어엿한 사업가로 변신한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의 꼬임에 넘어가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시골에서 장 담그는 남자가 된 아들
▲2016년 3월 8일 오후 11시 / EBS '100원 택시, 오산골 할머니를 부탁해'# 곡성군 오산면 할매들의 두 다리, 효도택시 전남 곡성군 오산면 초현마을과 운곡마을. 시내에서 차로 한참을 들어가야 닿는이 마을 할머니들의 소원은 마음 놓고 외출하는 일입니다.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이다 보니 무릎이 아파도 제때 병원에 갈 수 없고, 장날이면 이웃 할매들과시장통 국밥 한 그릇이 먹고 싶어도 다리가 묶여 집에만 있기를 부지기수였죠.그런데 단돈 100원만 내면 24시간 중 언제든 달려오는 효도택시가 생
▲2016년 3월 8일 오후 10시 / KBS 1TV '청년 대한민국, ‘개천의 용’ 살아있나' 한국 교육은 노력하면 경제적 빈곤을 극복하고 미래세대에 잘 살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왔다. 그러나 교육의 이런 순기능은 서서히 약화되고 있다. 빈부격차의 극복 수단이었던 교육은 부와 가난의 대물림을 고착화시키는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국가는 능력중심, 자율경쟁 명목으로 엘리트 교육을확대했지만 결과적으로 교육계 전반에 사교육 의존도를 높였다. 복잡한 입시구조는 부유층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