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언론발전연구회(대표 의원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노골적인 종합편성 채널 지원 주장이 제기됐다. 지상파 채널을 주변 번호로 옮기고 그 자리에 종편을 배치하자는 것이다. 는 1면 머리기사를 통해 노골적인 ‘종편 퍼주기’를 비판했다. 한겨레는 특히 종편 진출을 준비중인 조선, 동아일보에 대해 &ld
▲ EBS / 15일 오후진도 2부. 끝나지 않는 노래 겨울이지만 진도의 들녘은 수확의 풍경들로 넘쳐난다. 수많은 배추들이 출하를 기다리며 풍성하게 자라고 대파며, 울금 수확도 한창이다. 하지만 이런 풍경들 속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진도의 소리다. 웬만큼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라도 진도에 가서 목청 자랑을 하지 말라고 했다
▲ SBS / 15일 오후 11시 5분SS501 김현중, 귀신도 현중이를 좋아해“어느 날부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SS501 숙소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 그리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만 현중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은..? 스튜디오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SS501 숙소괴담! SS501 김
▲ MBC / 15일 오후 11시 15분▣ 심층취재 - ‘IMF세대, 10년을 말하다’(가제) 출생자 수가 90만 명대를 훌쩍 넘어서면서 ‘제2의 베이비붐’ 시대를 열었던 1970년대. 폭발적인 인구증가 덕에 한해 재수생을 40만 명 이상 양산하는 최악의 입시경쟁을 치르고 IMF와 맞물려 사
▲ KBS 1TV / 15일 오후 11시 30분“삶을 빛나게 하는, 나눔” - 방송인 한성주, 탁구 국가대표팀 현정화 감독 친절하고 소탈한 미소를 가진 그녀, 방송인 한성주가 두 팔 가득 책을 안고 낭독무대에 오른다. 세상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내미는 그녀와 함께 추운 연말... ‘나를 행복하게 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14일 발표한 ‘2009년 방송 산업 실태조사’(2008년 말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사업 매출액은 8조 6276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방송매출의 34.8%(3조 8178억원)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은 방송매체 증가와 광고매출 정체 등
급속하게 변화되는 국내외 음악 산업에 대비해 국내 라디오 방송사도 공동 플랫폼을 추진하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음악 소비 매체인 방송과 아이폰 등의 디바이스(device)의 결합도 예상돼 방송사의 새로운 수익구조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4일 오후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열린 ‘디지털 시대, 음악 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말한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가 교체를 결정한 MBC 보도·제작·편성·경영본부장 등 새 이사진 선임을 위한 주총을 하루 앞두고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새 경영진의 최종 윤곽이 오늘(14일) 자정은 돼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방문진은 14일 오후 4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어 MBC 새
“출연진 스스로 분량을 결정한다. 몇 분을 할지, 1시간을 할지, 2~3주를 연속으로 할지는 철저하게 뮤지션이 정한다.”OBS경인TV와 아리랑 국제방송이 공동으로 기획해 선보이는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Live H〉가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 롤링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ive H〉의 연출 공태희 PD는 &ldqu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7개 지상파 방송사업자의 20개 방송사를 재허가 하기로 14일 결정했다. 방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31일 허가유효기간이 만료되는 KBS·EBS 디지털TV 방송사에 대해 방송사 운영에 필요한 조건을 부과, 재허가 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재허가를 받은 방송사는 EBS DTV, KBS대전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다수 미디어렙’ 체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대한 법률안을 14일 대표 발의했다. ‘다수 미디어렙’ 체제는 미디어렙에 참여하는 대주주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공영방송일 경우 민영 미디어렙으로 보기 어렵다는데서 출발한 개념으로 미디어렙을 공·민영으로 우선 분류
SBS가 2011년 국내최초로 ‘로봇 드라마’를 방영한다. SBS는 지난 10일 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의 주도하에 진행된 ‘로봇테마 스토리텔링 개발 워킹그룹 운영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나온 최종 2편에 대해 2011년 드라마 방영에 대한 편성의향서를 보내고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섭 SBS 드라마국 책임프로듀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