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27일 밤 11시 05분추억과 낭만이 있는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출연해 국민 터프가이 최민수를 낱낱이 밝힌다. 최민수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민수의 돌발 행동. “김제동! 당장 내 돈 갚아” 최민수와 김제동 사이에는 과연 무
숱한 논란과 시비를 불러일으켰던 1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3월이면 임기를 마친다. 정부와 한나라당, 그리고 족벌신문들은 보수이익동맹이란 옥동자를 탄생시킨 ‘통과위원회’라고 칭찬하겠지만 방송/언론단체와 시민사회에선 ‘통제위원회’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1기 방통위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새로운 과제와 전망이
‘엄마’는 사람일까, 여자일까 아님 그냥 엄마일까? 답은? 셋 모두. 그런데 왜 우리는 엄마를 무성(無性)의 그냥 엄마로만 생각할까? 이는 아마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을 드러내지 않고 늘 참고 희생하는 엄마의 모습만을 우리가 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엄마의 욕망’을 드러
이미 피비린내로 가득한 링의 풍경. 때는 바야흐로 3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의 살풍경한 휴식시간. 청코너 한국은 천안함과 연평도로 기억되는 1,2회전의 아픈 실점을 만회하기위해 저돌적으로 파고드는 인파이터로의 변신을 도모하며 뼈아픈 상처를 더듬고 있고, 홍코너 북한은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식의 아웃사이더 전법을 계속 끌고 갈지를 고민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았지만, 뭔가 찜찜한 것들이 있다. 작년 한 해 사람들의 관심이나 분노를 불러일으켰던 사건들이 많지만, 해를 넘기면서 흐지부지되고 있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건들 중에 몇 가지 생각나는 것들을 꼽아본다. 첫 번째 생각나는 것은 ‘전직 국회의원들에 대한 특혜지원금’ 문제다. 트위터를 통해 정보가 확산되면서
▲ SBS / 26일 밤 11시 15분 충격실태, 국가시험이 샌다 최근 의료인 국가시험과 교사 임용시험이 한창 치러지고 있다. 그런데 가장 공정하고 투명해야할 국가시험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면? 국가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되거나, 관련 수험생들과 학계의 ‘담합’이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특
▲ KBS2TV / 26일 밤 11시 05분 삼성 ‘직업성 암’ 논란 다시 불붙다 ■ 나는 일터에서 암을 얻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알려질 때마다 제보자들이 계속 늘어났던 것 같습니다. 직업병인지 모르고 계시다가 제보를 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과거의 현장에서 일했던 분들의 제보도 많았습니다.&rdqu
▲ MBC < 마이 프린세스 > / 26일 밤 9시 55분 윤주의 주도하에 본격적인 황실 재단 발족식의 준비가 진행되고, 자신에게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는 윤주의 태도에 이설은 그동안 미안했던 마음을 버리고 공주로 궁에서 잘 살거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해영은 이한 황세손을 알고있다는 사람과 연락이 닿고, 이설은 해영과 함께
▲ MBC / 25일 밤 11시 15분사상 최악의 구제역, 무엇을 남겼나 "돼지들이 살려고 막 튀어나올 거 아니에요. 구덩이에서. 그러면 (굴착기) 유리가 막 깨지고" "인간으로서 도저히 볼 수 없는 심정이야. (소는) 자식이 아니에요? 제 심장입니다. 제 심장" 구제역으로 지금까지 230만마리,
▲ SBS / 25일 밤 9시 55분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가 ‘아테나 스페셜 - 수애의 비밀’을 방송한다. ‘아테나’는 지난 1월 2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경 경기도 성남시 경원대 지하주차장에서 NTS요원 정우(정우성분)와 아테나 요원인
▲ KBS1TV / 25일 오후 10시 - 소셜네트워크, 왜 접속하십니까 스마트폰 시대를 기점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모든 세상을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회원 5억 명의 ‘페이스북’, 명실공히 기존 미디어를 대체하고 있는 1억7천
▲MBC / 25일 밤 11시 05분신년기획2-공정사회와 낙하산이명박 대통령은 2011년 신년사를 비롯해 지난해부터 ‘공정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공정한 인사는 현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사회’의 기본적 요건이다. 이에 PD수첩은 현 정부의 인사가 과연 공정한지 점검했다. 사상
▲ EBS / 24일-26일 밤 9시 50분서울 시내 두 고등학교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한 학기 지내기에 돌입했다. 서울 동북고(강동구), 여의도여고(영등포구) 1학년 학생 21명은 모든 사교육을 끊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고, 그 과정의 모든 상담은 학교 선생님들에게 맡겼다. 2010년 5월 중간고사
천하장사와 예능인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거머쥔 이만기와 천재 만능엔터테이너 주영훈이
작가 구효서& 배우 박철민 기후의 마술사가 부리는 마술이 어느 때보다 유별난 2011년 1월.
새해 벽두부터 MBC의 노사 갈등이 심상치 않다. 사측이 노조와의 합의 없이 임금을 일방적으로 지급한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단체협약(단협) 해지를 통보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MBC에서 1988년 단협이 체결된 이후 몇 차례 진통을 겪은 바 있지만 단협 해지라는 사태가 일어난 건 사상 초유의 일이다. 노사 양측의 입장을 종합하면 쟁점은 본부장 책임제 명문화
전반전은 버렸다. 의 서태웅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KBS ‘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은 3주 방영이라는 다소 무리한 일정을 시도했다. 이번 특집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시청자의 지지를 받는 예능 프로그램이 외국인 근로자와 여행을 떠난다는 것만으로도 주목받는 프로젝트였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