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 7월 6일 오후 10시6일 첫 방송 되는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제작 삼화네트웍스, IHQ)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김우빈과 배수지는 각각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이 시대 최고의 도도하고 까칠한 한류 대 스타 ‘초절정 시크남’ 신준영 역과 돈 앞에 무너지는, 강자 앞에 한없이 허약한 ‘비굴
▲ EBS / 7월 6일 오전 9시 40분한국콘텐츠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잠재적 연예인 지망생이 약 1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실제로 청소년에게 장래희망에 대해 물었을 때, 3위 안에 드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연예인이다. 하지만 연예기획사의 연습생이 되는 것조차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연습생이 된 후에도 데뷔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TV 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아이들의 꿈, 그 꿈에 이르는 길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알려주기 위해 국내 10대 연예기획사 중
언론노조, 자유언론실천재단,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11개 언론단체가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의 KBS 보도개입 진상 규명을 위한 청문회 개최와 함께 이정현 의원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방송법 개정 없이는 유사한 보도통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등 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2년 전 두 사람의 전화 통화는 당사자와 채널만 바뀌었을 뿐, (정권에 대한)
“고백하자면 나 역시 을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불신하고, 진실에 대해 회의하며, 어떤 온기도 향기도 느낄 수 없는 각박한 세상과 메마른 사람들에 절망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는 사랑을 응원하고 그 사랑에 위로 받고 희망을 품기도 했지만, 드라마나 영화가 끝남과 동시에 ‘드라마니까 그렇지 뭐. 저건 영화잖아. 세상에 저런 사랑이 어딨어’ 조소하며 마음의 온도를 차게 식혀버렸었다. 그래서, 정말로 이번엔 사랑 타령 말고 다른 얘길 하려고 했다. 나조차 회의하고 있는 사랑 말고 다른 것. 그런데 또 나는, 내가
▲ KBS 1TV / 7월 5일 오후 10시● 1분기 청년 실업률 11.3%…사상 최고치1분기 청년 실업률이 11.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청년 실업이 고용절벽’ 정도를 넘어서 ‘국가 재난 상황’으로 비유되고 있다. 일자리가 늘어나려면 기업들의 국내 신규투자가 늘어야 하지만 기업들의 신규 설비투자 증가율 역시 1분기 -7.4%까지 곤두박질치면서 투자가 사라지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새로운 실험의 성공조건은?지난해 광주광역시가 자동차 회사의 신규투자를 조건으로 적정임금을 보장하겠다
▲ EBS / 7월 5일 오후 9시 30분2부. 더도 덜도 말고 이곳만 같아라해발 700m의 고도, 어디를 둘러봐도 첩첩산중 산골짜기.영월 내리계곡을 품고 있는 곳에 김종규씨 부부의 곤드레 수확이 한창이다.길이 없던 곳에 길을 만들며 골짜기의 삶을 일궈온 부부.찾아올 때는 빈손이었지만 이제 부부는 골짜기의 주인이 됐다.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고지대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행복한 부부를 만났다.또 다른 골짜기의 끝에 둥지를 튼 백송아씨 부부.5년 전 귀농한 백송아씨의 밭은 과일 실험실이다.뿐만 아니라 백
▲ SBS / 7월 5일 오후 11시 10분청춘, 본격 홍콩 즐기기에 나서다!홍콩의 명물 팬더와 아시아 최대 청동좌불상과의 만남, 그리고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에서 광수와 성국의 불꽃 튀는 대결까지!도심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대자연을 품은 어메이징 홍콩!한편, 이곳에 완선을 애타게 찾는 친구가 있다.특급 로맨시스트는? 바로 홍콩의 원조 아이돌 알람탐!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국팬들까지 사로잡았던 전설의 홍콩스타 알람탐과의 만남이 펼쳐진다.
20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5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비경제분야에 대한 질문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의 세월호 보도개입 의혹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또 최근 지상파 방송의 광고매출 하락과 이에 따라 지상파 방송을 중심으로 방송광고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송학회가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방송광고 법제의 합리화를 위한 정책 방
▲ EBS / 7월 4일 밤 12시 10분“나는 관계한다. 고로 존재한다. 돌봄과 상생”흙수저, 학자금 대출, 취업난, 비정규직은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을 상징하는 말이다. 2015년 334만 명, 2000년 159만 명 15년 사이 두 배 증가! 넘쳐나는 고학력 실업자들! 적색등이 켜진 청년들의 앞날,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은 어두운 현실 앞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10명 중 6명은 비정규직. 여전히 발목을 잡는 학자금 대출.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 앞에 스스로를 잉여라 자처
▲ SBS / 7월 4일 밤 10시 "병원 내 모든 정보 열람하실 수 있죠? 수술실에서 일어났던 모든 것들을 알아야겠어요"김래원, 박신혜 연락 두절 되자 ‘허둥지둥’"전 선생님 밑에서 일하는 전공의가 아니에요"박신혜, 윤균상 도발에 수술 감행 '피하지 않는다'
▲ JTBC / 7월 4일 밤 10시 50분◇ 중국&멕시코&일본 일일 비정상대표 합류!중국 대표 ‘왕유’! 등장하자마자 3MC를 놀라게 한 이유는?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93년생 막내라인에 합류한 그의 각오!일본 대표 ‘오오기 히토시’! 게이오대 출신 엘리트가 한국을 찾은 사연은?◇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각 국 대표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이슈로 열띤 ‘찬반’ 토론을 가지는 ‘반찬’ 타임!일본 대표 오오기, “세계는 지금 ‘누드’ 열풍! 일본에 누드 식당 생긴다!”몸무게부터 나이기준까지! 까다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가 언론상 ‘주목하는 시선 2016’을 제정하고, 6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6’으로 지난 5월 서울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공사를 하다 목숨을 잃은 ‘김 군의 가방’을 선정했다.30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NCCK 언론위원회가 주목하는 시선 2016’ 설명회에서 장해랑 NCCK 위원(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은 “(지금은) 소통이 사라지고 표현의 자유가 위협받는 시대“라며 ”과거 유신정권 시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인권위원회를 창립해 독재에 맞서 싸우는 첨병 역할을 한 것
지상파 뉴스는 ‘또’ 침묵했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보고서를 통해 참사 당일 세월호의 화물 과적 사실과 과적 물량 안에 제주 해군기지로 운반 예정이었던 철근이 실려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지상파의 메인뉴스에선 이 내용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특조위는 지난 27일 채택한 진상규명조사보고서를 통해 참사 당일 세월호가 승인 받은 최대 적재량보다 1228t 더 많이 화물을 실은 사실을 확인했다. 또 검경 수사에서 세월호에 실린 철근이 286t이라고 발표한 것과 달리 실제로는 410t이 실려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유희열 형, 이소라 누나, 신해철 선배 같은 DJ가 되고 싶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지만, 이미지에서 라디오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디오를 하지 않는 순간이 오더라도 사람들이 ‘아, 나 저 사람 라디오 좋아했어’ 하는 생각이 드는...마치 하나의 히트곡처럼, 테이 하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가 떠오르는 것처럼, 누군가 테이의 이름을 말했을 때 라디오가 남아있으면 좋겠다.”# ‘음악섬’ 주인 테이, ‘꿈꾸라’로 돌아오다매일 밤 10시, 쉴 틈 없는 수다로 여성 청취자는 물론 ‘형 팬’을 자청하는 남성 청취자까지 사로잡은 DJ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흉악한 사건사고가 실제 현실에서 매일 벌어진다. 그런데 미디어는 그보다도 더 자극적인 보도와 쇼 제작을 일삼는다. 그 안에서 시청자들은 문득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 역시 악에 무뎌지고 있지 않은가’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연출 박용순‧김유진, 작가 한지완)는 미디어가 과연 어느 정도까지 선을 넘어 가는지,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간은 얼마만큼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제작진은 기획의도를 통해 “생명과 인권이 걸린 일조차 엔
KBS와 SBS가 확연히 다른 색의 의학드라마로 맞붙었다. 20일 동시에 첫 방송을 내놓은 SBS 와 KBS 는 배경만 병원으로 같을 뿐, 완전히 다른 장르를 선보였다.(2014년), (2015년) 등 매년 의학드라마로 좋은 성과를 거둬왔던 SBS가 올해에는 ‘의학 성장 드라마’로 돌아왔다. 반면 KBS는 (2013년)가 큰 인기를 얻은 후 내놓은 (2015년)가 시청률에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학 드라마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의학
잠들기 전 한번쯤 사회와 이웃, 그리고 ‘나’를 돌아보게 해줄 ‘어른 애니메이션’이 찾아왔다.14일부터 KBS 1TV에서는 매주 화, 수, 목, 금 오후 10시 55분에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를 선보인다. 16부작으로 구성된 는 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취업난, 귀향, 치매인구 등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각자의 삶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연과 사회적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각 요일마다 ‘고맙습니다’, ‘괜찮아요 당신’, ‘생각 나누기’, ‘風景 하나’라는 작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