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 11월 4일 오후 8시 30분치열한 접전 예고!본격적인 대결은 지금부터 시작된다!다시 돌아온 고음 종결자 이용진,사이다 고음으로 승부 건 화끈한 설욕전의 결과는?노래 한 소절만으로 차세대 가.싶.남으로 등극한 박준규 아들!그가 보여준 여심 취향 저격 무대는 과연?청아한 음색으로 좌중을 사로잡은 그녀, 배다해!승부를 무색하게 만든 로맨틱한 무대의 정체는!댄스면 댄스! 발라드면 발라드!팔색조 매력의 박나래, 그녀가 진심을 담아 부르는 애절한 무대!그동안의 승부는 잊어라!제대로 맞붙은 더블 히든의
▲ JTBC / 11월 3일 오후 10시 50분- 191회 -‘최순실 국정 개입 파문’ 한 회 특집3일 방송되는 에서 유시민은 “JTBC ‘뉴스룸’에 불만이다”라며, “우리는 월요일에 녹화를 하고 목요일에 방송이 나가는데, 하필 월요일 저녁에 (최순실 태블릿 PC 최초보도를) 터뜨리면 ‘썰전’은 어떡하냐”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일각에서는 ‘녹화 일을 옮겨라’라고 하는데, 제작 일정 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전원책은 “최순실 파문이 끝날 때까지는 매일매일 뉴스가 쏟아져 나오니 생방송으로 두 시간 방송하자”며, “대
▲ EBS / 11월 3일 오후 9시 50분대한민국 최초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끝없는 탐험가 ‘허영호’가 강연자로 나서 총 3회에 걸친 인문학 강연을 선보인다. 3명의 강연자는 고등학생부터 시골 어르신까지 특별한 청중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청중들과 함께 소통하며 들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1부] 교실 밖 인문학이 찾아왔다!농사는 자연과
▲ KBS 1TV / 11월 3일 밤 10시아주 가까운 미래에,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로봇이라면… 이런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영화 속에서나 등장했던 로봇이 현실이 되어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인간처럼 말을 하고 감정을 표현한다. 정보를 찾아주는 건 물론, 저녁 메뉴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인간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로봇을 감정로봇, 소셜로봇, 지능형 개인 서비스로봇 등 이라 부른다.전 세계가 감정로봇에 주목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 소통의 단절로 인해 현
올해 초, ‘알파고’가 휩쓸고 간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일본에서 인공지능이 쓴 단편소설이 ‘호시 시니치 문학상’ 1차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창작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손을 뻗어오고 있는 것이다.소설 뿐 아니라 창작의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은 눈에 띄게 발전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9월 소니 컴퓨터 과학 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이 비틀즈의 음악을 학습해 작곡한 ‘Daddy’s Car‘와 ‘Mr Shadow’를 공개했다. 내년에는 이들 곡을 포함한 앨범을 발표할
▲ EBS / 11월 2일 오후 8시 30분17부. 핀란드 뮤지컬 프로젝트북유럽의 작지만 강한 나라, 핀란드.세계 최고의 교육 환경을 자랑하는 교육 선진국이지만 계속해서 개혁적인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250여 명의 학생들과 75명의 교사로 이루어진 실타마키 공립 초등학교에서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뮤지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학년별로 뮤지컬 이야기를 만들고, 작사‧작곡을 하며 하나의 뮤지컬 작품을 완성한다. 한 교실에 교사는 두 명이나 있지만, 아이들의
▲ KBS 1TV / 11월 2일 밤 11시 40분네 번째 , ‘나는 왜 사랑에 실패할까?’인간의 가장 원초적 욕구이자 숭고한 가치, 사랑! 과연 ‘사랑’은 무엇이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 심리학자 신수진과 과학저술가 원종우가 만나 사랑의 비밀을 풀어본다. 심리학, 과학, 철학, 예술등 다양한 조각들로 맞춰 본 사랑의 모습은 무엇일까? 또한, 인간의 보편적인 사랑의 시작과 끝을 반추하며 우리가 사랑에 실패하는 이유와, 지속가능한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얘기해 본
▲ SBS / 11월 2일 오후 11시 10분대한민국은 2016년 기준 최저 임금 6,030원, 한 달 209시간 일해야 140만원 버는 시대에 살고 있다. 청년의 비정규직 비율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전부터 학자금 대출에 이미 청년들의 허리는 휘어있다. 대다수 청년들은 오늘만 살 뿐 내일을 준비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연애 포기, 결혼 포기, 출산 포기, 요즘 청년을 가리키는 ‘3포 세대’는 너무 흔해 당연한 말이 돼버렸다. 결혼을 왜 안 하냐고? “안
▲ SBS / 11월 1일 오전 9시 10분침묵의 살인자, 뇌졸중 예방법모두가 두려워하는 뇌졸중, 두려워만한다고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일상 생활 속 행동 하나 하나가 뇌졸중을 부를 수 있다고 하는데, 뇌졸중의 원인부터 뇌졸중 예방 식품까지 통합가정의학과 교수 서재걸과 한의사 이경제가 전부 소개한다.서재걸 교수는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단 세 시간이라고 경고하며, 이 시간을 넘기면 회복 불가능한 신체를 갖게된다고 말했다. 이렇듯 암보다 무섭다고 불리는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비밀은 바로 혈관에 있다. 서 교수는 혈관이
▲ KBS 2TV / 11월 1일 밤 11시 10분샤이니 민호-송은이-트와이스 사나-지효-정연-레드벨벳 아이린-웬디-인피니트 성규-성열-김종민-문지애-페퍼톤스’ 총 13명의 상상연구원 출격!- 민호, “제 눈썰미를 믿어요!” ‘셜록온유’에 이은 ‘셜록민호’ 대활약 예고!- 송은이, 유쾌한 입담+시종일관 ‘마찰력 집착!’ ‘폭소만발!’- 사나, “군대생이 뭐예요?” 서툰 한국말로 ‘스튜디오 초토화!’- 성열 “앞으로 생각해볼게요!” 마음만 앞서는 ‘열정성열!’ ‘웃음빵~’- 아이린, 공대생의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
▲ EBS / 11월 1일 밤 10시 45분“동티모르에서 온 삼남매 2부 잘해낼 수 있어 얀토“동티모르의 작은 마을에서 새벽부터 일어나 빵을 파는 첫째아들 얀토. 그리고 남편 없이 세 아이를 키우며 야생 커피나무를 일구는 엄마 밤비나씨. 가족의 소원은 하루빨리 아빠를 만나는 것인데... 가족을 위해 홀로 한국의 수제 돈가스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빠 벨로씨. 그런 아빠를 만나러 가족들이 용기를 냈다. 동티모르 집에서 1박 2일. 비행시간만 총 10시간! 난생 처음 보는 것 투성인 신기한 한국은 삼
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등 현업 언론인 단체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등 원로 언론인,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시민단체가 ‘언론단체 비상시국대책회의’ 결성을 선언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사퇴할 때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취재와 보도에 힘쓸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진실을 찾아 알리는 일에 더 많은 언론이 나서야 한다”며 “‘언론단체 비상시국대책회의’를 결성하고, 이 모든 사태의 장본인인 박근혜 대통령이 사퇴할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