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시 돌아온다. 매주 목, 금 와 함께 교차 방송되던 이 오는 18일부터 로 타이틀을 바꿔 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은 KBS의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1994년부터 2013년까지 총 941부작 방송되었으나 , , 등 4대 스페셜을 통합되어 로 변경된 바 있다 그러나 1년 8개월 만에 는 폐지되었고, 이 그 자리를 대신해 왔다. 임세형 KBS 기획
- 복면좌담을 할 정도로 언론인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도 억압받는 상황이다. 복면1: 사적으로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겠지만, (회사에 대한 생각들이) 공론화되지 않는다. 2012년 파업 이후 게시판에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의 수가 현저히 줄었다. 설령 의견 게시글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게시판운영위원회에서 용도에 적합하지 않은 게시글이라며 삭제되는 경우도 있다. 며칠 전 노조 집행부가 두 번 글을 올렸는데 모두 삭제됐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다. 최근에는 자유발언대가 없어지고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게시판으로 바뀌었다.복면2: 우리도
탈북민 관련 방송 제작 시 숙지해야 할 가이드라인이 담긴 핸드북이 새롭게 발간될 예정이다.‘탈북민 관련 방송 PD 핸드북’은 한국PD연합회와 남북하나재단의 공동제작으로 출간된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으로 북한이탈주민이 2만 7000여 명이 되는 지금, 이에 대한 올바른 방송프로그램 제작의 필요성을 절감해 제작했다.28일 오후 4시 부산 그랜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탈북민 관련 방송 PD핸드북 세미나‘에서 핸드북 자문위원이자 진행을 맡은 오기현 SBS PD는 “남북관계의 급속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지금, 남북한 공동제작이나 방북 제
한국PD연합회(이하 PD연합회) 29대 회장에 안주식 KBS PD협회장이 취임했다.PD연합회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제28·29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안주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언론인 단체는 변화하고 있는 세계사의 정치지형을 고려해서도 우리가 견지해야 할 너무나도 소중한 가치이고 지금 이 자리에서 더욱 더 필요한 기치”라고 말했다. 1995년 KBS 공채 22기로 입사한 안 회장은 현재 KBS TV본부 기획
“우리는 또는 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후안강 교수는 이번에도 질러버렸다. 칭화대 교수이자 국정연구중심(國情硏究中心)을 이끌고 있는 후 교수는 KBS가 1월 8부작으로 방송한 에서 중국이 조만간 슈퍼파워가 될 것이라고 과감하게 선언해 버린 것이다. 업계 아니
(Chasing Ice)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수년 간 빙하가 녹아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고정카메라를 통해 추적하며 지구온난화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주인공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제임스 베이로그는 세 번의 무릎 수술을 받아가면서까지 극지를 종횡무진 움직이면서 이 위대한 기록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외로
한국방송협회(회장 우원길)는 40회 한국방송대상에 KBS , MBC 의문의 형집행정지 편, SBS , EBS 등 31편의 작품과 김성준 SBS 앵커, 신동엽 KBS MC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
(연출 박정훈)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이 주관하는 다큐멘터리 교환회의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Producers’ Choice) 상을 수상했다.KBS는 지난 11일 “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
KBS 다큐멘터리 이 세계 3대 TV상인 반프TV페스티벌(Banff World Media Festival)에서 본상을 수상했다.KBS는 10일 “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반프에서 열린 2013 반프TV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연출 유종훈)이 탐사&
KBS가 4대 스페셜 통합으로 탄생한 의 아이템 선정을 위한 기획위원회 운영을 밀어붙여 논란이 일고 있다. 기획위원회 운영 자체가 이례적인 일일뿐 아니라, 구성을 간부 중심으로 해 아이템 선정 과정부터 정권에 불편한 아이템을 걸러내는 등 사측의 입김을 반영하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KBS는 지난
2012년 1월 1일 세계 13개국의 지도자·석학·시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에 대한 정의와 함께 ‘나’를 행복하게 할 리더에 대해 이야기한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은 방영 당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행복의 리더십’을 연출한 이재
전용길 KBS콘텐츠본부장이 불신임 70.4%를 받았다.KBS노동조합(1노조)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가 공동으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실시한 신임투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이들 노조는 불신임율이 3분의 2를 넘어 노사 단체협약 규정에 따라 본부장 해임안을 건의한다는 입장이다.이번 신임 투표는 재적 선거권자 609명 가운데 투표자는
지난 5일 ‘한국인 선원 피랍 사건’을 다룬 KBS 2TV 이 끝내 결방되면서 불방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편은 소말리아에 495일째 피랍돼 있는 한국인 선원 4명의 문제를 다룰 예정이었지만 방송
KBS가 종편에 다큐멘터리 등 자사 콘텐츠를 판매하는 것을 두고 내부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언론노조 KBS 본부(이하 KBS 새노조)는 12일 낸 성명에서 자체 조사 결과를 근거로 “jTBC와 MBC, TV 조선 등 종편에 무려 89편의 다큐멘터리와 교양물을 팔았다”며 “종편에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l
▲ KBS 1TV / 20일 밤 8시 ■ 포스트 김정일 시대, 북한의 선택 ‘김정은’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일 사망 후 새로운 권력자로 집권한 김정일의 삼남 김정은. 포스트 김정일 시대가 열린지 5개월이 되었다. 김정은 체제에 대한 북한의 현재 상황과 북.중 국경지대에서 북한주민들을 직접만나 북한의 새로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심위)가 지난 1월 15일 KBS 1TV에서 방송된 ‘정율성’ 편에 대한 제재 수위 결정에 앞서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심의규정 위반 여부에 대해 별도의 전문가 자문을 받기로 5일 전체회의에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월 15일부터 현재까지 무려 4차례나 방송심의소위원회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심위)는 끝내 지난 1월 15일 KBS 1TV에서 방송된 ‘13억 대륙을 흔들다, 음악가 정율성’ 편에 대한 징계에 나설까. 방심위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목동 방심위 회의실에서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소위)를 열어 ‘정율성’ 편에 대한 심의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