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 1월 17일 오후 10시2편 - 차가운 기계, 뜨거운 사랑 신년 기획 ‘마지막 진화(進化)- 2편 차가운 기계, 뜨거운 사랑’은 인간과감성형 로봇이 공존하는 현장을 조명한다. 은 인류가 꿈에 그려온 최후의 기계, ‘휴머노이드’의 기술적 현주소와 미래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곧 마주하게 될 윤리와 도덕, 사회적 가치 문제를 성찰하고, 인간이란 무엇인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KBS 2TV / 1월 16일 오후 11시 10분선우(박서준)는 아로(고아라)에게 자신이 오라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아로는 지금까지 자신을 속인 선우가 원망스러우면서도 그가 오라버니가 아니라는 사실에 마음이 이상해진다. 반류(도지한)는 양아버지 박영실과 화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삼맥종(박형식)은 선우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로를 위로하며 다가선다. 한편, 지소(김지수)의 명으로 선문에 등장한 숙명공주(서예지)는 삼맥종과 다른 화랑들을 긴장하게 하는데……․
지난 가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온 국민의 관심이 여기에 집중됐다. 매주 토요일마다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촛불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그 현장을 취재하던 KBS와 MBC의 기자들에게 시민들은 ‘너희도 공범’이라며, 그동안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외면하고 침묵하던 공영방송에 대해 분노를 표시했다.이후 탄핵 국면에 접어들면서, KBS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보도부문은 그대로였으나, 그동안 이명박, 박근혜 정권 아래에서 주춤했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
공영방송 KBS와 MBC 구성원들의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이뤄졌던 언론장악과 공영방송 탄압으로 인해, 제대로 된 보도와 방송을 내보내지 못 했던 구성원들의 분노가 터져나오고 있는 것이다.KBS와 MBC 구성원들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다른 언론에 의해 밝혀질 때조차 해당 사태를 외면하며 ‘보도 참사’를 일으켰던 사장과 보도 책임자에게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장과 경영진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거나 비판의 목소리를 낸 해당 구성원들에게 경위서 작성을 요구
국회 공정언론실현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주, 이상민 의원),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 이하 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회장 오기현),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방송 공공성의 확보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언론노조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공정방송 지배구조 개선 법안’이 “방송 공정성 확보”와 “정치권의 언론 자유 침해”라는 상반된 주장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식물 상임위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토론회는 규범적인 공
MBC 방송문화진흥회의 야당 추천 이사들이 ‘김세의 기자 인터뷰 조작 의혹’ 감사 결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감사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격론 끝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MBC의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야당 추천 이사들은 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방문진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지난달 28일 방문진 이사회에서 ‘두 개의 방송 파일에서 인터뷰 대상자는 동일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MBC 감사 보고는 이 사안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기보다 더 많은 의혹을 증폭시켰다”며 “여러
방송문화진흥회의 여당 추천 이인철 이사가 백종문 MBC 미래전략본부장이 녹취록 파문과 관련해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MBC 경영진에 대해서)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건 독립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중상모략”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이인철 이사는 9일 오전 10시에 열린 방문진 정기이사회에서 “작년 초반부터 ‘백종문 녹취록’ 사건으로 인해 1년 내내 (MBC와 방문진이) 시끄러웠다. (외부 정치세력들과 야당 추천 이사들이) 근거 없는 의혹들을 방문진 이사회 회의에서 말하면서, 파장을 일으키는 행동은
KBS 양대 노조가 “겉치레 인사로 사태 모면 어림없다”면서 불신임을 받은 본부장 6명 전원을 교체하라고 주장했다.KBS 양대 노조(KBS 노동조합·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4일 오후 성명을 내고, “고대영 사장은 해임됐어야 할 방송본부장은 그대로 유임시켰다”며 “이번 인사가 노동조합의 요구를 고대영 사장이 수용한 결과라고 생각지 않는다. 신임투표 결과를 존중한다면 6명의 본부장 모두 교체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대 노조는 김인영 보도본부장 후임으로 발령난 이선재 본부장(전 KBS 미디어 대
▴SBS 신년특집 / 1월 1일 밤 11시 5분- 1부 '아빠 오늘 일찍 와? -새해 첫 날인 이번 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2017 신년특집 SBS 스페셜 '아빠의 전쟁' 1부, '아빠 오늘 일찍 와?'가 방송된다. '아빠의 전쟁'은 저녁이 사라져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빠들과 함께 '더 나은 삶'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그 해법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1부 '아빠 오늘 일찍 와?' 에서는 아이와
한류 열풍은 지속될 수 있을까.지난 7월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 시장에서 한국 방송콘텐츠의 편성, 유통 등이 제한되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한국 방송콘텐츠의 수출위기 진단과 극복방안: 한한령(限韓令)을 넘어라!’ 세미나(한국언론학회,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 주최)에서 방송 한류의 지속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를 맡은 김현경 한중콘텐츠연구소 소장은 “한류가 점점 더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사
▴KBS 송년기획 / 12월 31일 밤 10시- 2016 다시 보는 명견만리 -2016년, 명견만리 총결산! 명견만리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명견만리는 한 해 동안 24편의 방송을 통해 경제, 소비, 청년 일자리 문제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한 주제를 다뤘고 그 과정을 28명의 프리젠터, 만 여 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했다. 명견만리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해 발로 뛴 시간 약 840시간! 28명의 프리젠터들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미래 이슈를 예측하고, 고민했다
▴EBS / 12월 30일 밤 10시 45분- 집착견 대박이의 은밀한 취미 -운동화 끈, 이어폰 줄, 속옷 끈, 앞치마 끈, 머리끈... 끈만 봤다 하면 달려들어 물고, 뜯고, 삼키는 끈 집착견 대박이! 대박이가 그토록 끈에 집착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집착견 대박이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연말을 맞아 강 훈련사가 전하는 메시지, 집착견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보호자의 자세에 대한 고찰, 12월 30일 밤 10시 45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