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7월 30일 밤 11시 10분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하에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당해야 했던 한센인들과, 사회적 낙인과 차별을 당해야 했던 한센인 자녀들의 삶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섬남해안에 위치한 끔찍한 비밀을 품은 의문의 섬. 외부인 통제 구역인 이곳에는 오래 전부터 자행되었던, 절대 세상 밖으로 알려져서는 안 될 비극이 숨어있었다.“가마솥에다 사람을 삶았어요. 고았어요. 사람을 갖다가
▲ EBS / 7월 30일 밤 10시 55분여행자를 위한 지식가이드. EBS 숨은 한국 찾기 나에게 맞는 힐링 여행, 인제오는 7월 30일 방송되는 EBS 에서는 ‘나에게 맞는 힐링 여행, 인제’란 주제로 특별손님 트레킹 전문가 진우석, 역사여행 전문가 박광일, 맛 칼럼니스트 김유진! 3인의 여행가이드와 함께 숲 속 작은 나라, 인제로 떠나본다.# 배우 한수연의 ‘맞춤 힐링 여행’은? 한여름, 순백 세상으로!의 홍일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귀여운 여인, 배우 한수연! 지독한 무더위에 지친
▲ KBS / 7월 29일 밤 12시 25분김연우가 에 출연한다. 지난 연말 건강상의 문제를 겪은 이후로 첫 방송 출연이지만 모두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녹화에서는, MC 유희열이 직접 ‘여전히 아름다운지’의 피아노 연주를 맡아 김연우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공연을 준비 중인 김연우는 ‘김연우 공연의 필수 코스’라 불리는 아이돌 댄스를 맛보기로 공개했다. MC 유희열은 아이돌 안무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
▲ EBS / 7월 29일 오후 8시 20분# 층간소음의 심각한 문제가 된 ‘우리 집 개 짖는 소리’한 해 평균 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 사례 약 2만 건, 그 중 ‘반려견의 짖음 피해 수’는 4위에 해당한다. 반려 세대가 증가함과 더불어 이웃 간의 거리가 충분한 전원 세대보다 벽과 천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사는 아파트 세대가 많은 것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당장 이사를 할 수도 없고 나름의 대처를 해보지만 이웃의 양해를 구하기도 여러 번 줄어들지 않는 짖음에 난처하
▲ SBS / 7월 29일 오전 11시이번 주 '딱 좋은 나이' 에서는 ‘야구장의 꽃’이 된 세 할머니의 뜨거운 도전기와 함께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룬 박상봉(62) 씨의 사연이 함께 소개된다.# 첫 번째 이야기 35년 간 경찰로 살아온 박상봉(62)씨에게는 제복 속에 감춰둔 비밀스러운 꿈이 있다. 그건 바로 가수가 되는 것!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해 기회만 있다 하면 노래 실력을 뽐내기 바빴던 상봉 씨. 은퇴 후, ‘트로트 가수’라는 꿈을 이룬 그는 이제 노래는 물론 작사,
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등 10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28일 정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 관련 보도를 둘러싼 KBS 내부의 ‘보도지침’ 의혹과 ‘이정현 녹취록’으로 드러난 청와대의 보도 개입 정황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청문회 개최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KBS(사장 고대영)는 지난 13일 청와대의 보도통제 정황이 담긴 ‘이정현 녹취록’에 대한 KBS 보도국의 침묵을 비판한 글을 언론에 기고한 정연욱 기자를 KBS 제주방송총국으로 발령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한국의 사드 배치로
▲ EBS / 28일 오후 9시 50분3부 - 진정한 사랑이 자라나는 곳은?지적인 남자친구로 태어나고자 첫 인문학 스터디에 참여한 문하는 채영의 미국행 통보에 고민에 빠진다. 마침 스터디에서 취향과 계급에 관한 아비투스 이론을 공부한 문하는 함께 꿈과 취향을 공유했던 채영을 붙잡기로 결심한다. 마지막화인 3부 ‘진정한 사랑이 자라나는 곳은?’은 문하와 채영의 사랑이야기의 완성을 보여준다. 채영을 만나러 집 앞 포차에 온 문하는 거기서 우연히 옛 여자 친구 도현을 만난다. 기
▲ SBS / 28일 오후 8시 55분7월 28일 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늘 청개구리와 함께! 청개구리와 사랑에 빠진 남자, 눈으로 보고, 직접 만져 보아야 믿을 수 있을 정도의 섬세함! 대나무 그림 작품들, 무려 7년째, 하루 3번 끼니때마다 아내의 무덤에 찾아가는 남편의 진정한 사랑 이야기, 매일 2시간, 10km씩 하루에 꼬박 두 번을 23년간 함께 걸어온 닭살 부자(父子)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 KBS 2TV / 28일 오후 11시 10분현아-용준형-송원근-이수민-박승건, ‘흥신끼왕 특집’!연예계 최강 ‘흥신끼왕’ 총출동! 목요일 밤, 화끈한 파티! 기대감UP해피하우스’ 입주와 함께 매회 핵꿀잼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1일 방송은 ‘쇼윈도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최강 ‘흥신끼왕’ 현아-용준형-송원근-이수민-박승건이 출연해 한여름 열대야를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SBS / 7월 27일 오후 8시 55분이순신 장군에 빙의(?)한 만 4살 곽영주 군은 거북선을 나무못으로 제작한 특징과 명량해전의 역사 또한 정확히 알만큼 이순신 홀릭이다. 그런데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을 보인다, 왜 그런걸까? 월등한 신체조건과 남다른 센스를 가진 농구 천재 13살 박성진 양은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며 눈물을 흘린다. 27일 방송에서는 이들의 사연이 방송된다.
▲ KBS 1TV / 7월 27일 밤 10시노년의 눈물 – 전립선 질환전립선 질환은 중년 이상의 남성들이 거의 겪고 있는 흔한 질환. 대부분이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은 물론 심리적인 우울감도 발생한다. 평균수명이 80대인 시대! 전립선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한다는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전립선질환, 그 원인과 대책을 에서 알아본다!
▲ EBS / 7월 27일 오후 10시 45분극한 직업 -대형 가마솥부터 프라이팬까지! 1,500℃가 넘는 쇳물로 건강한 주방 기구를 만드는 사람들 무쇠 주방 기구 제작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1,500℃가 넘는 쇳물로 주방 기구를 탄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열기가 가득한 공장 안은 잠시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흐른다. 이들이 하루에 만드는 쇳물은 약 2톤! 용암같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쇳물은 시도 때도 없이 튀어 올라 작업자들의 온몸을 위협한다. 펄펄 끓는 쇳물과 함께 작업자를 괴롭히는 것은 엄청난 무게. 60
▲ KBS 2TV / 26일 오전 7시 50분베트남 여자 황티쿡(30) 씨, 10년 전 남편 이근우(50) 씨와 결혼하며 한국 진천으로 왔다. 현모양처, 효부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3년 차 수박 농사꾼이다. 그녀는 딸의 일을 돕기 위해 고향을 떠나 온 아버지 황타인번(57) 씨와 도랑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출하를 앞두고 농사를 가르쳐 주신 스승님 장상현(60) 씨 댁을 찾아 수박을 선 뵈어 주고, 든든한 조언도 듣는다. 드디어 출하 날, 수박들이 순조롭게 차로 옮겨지는데
▲ EBS / 26일 오후 10시 45분“국수 드실래요? 아침 드세요.”새벽 5시, 아직 어둠에 묻힌 메콩강. 까이랑 수상시장의 아침은 할머니의 국수로 시작된다. 모진 고난 속에서도 지난 50년 간 변함없이 국수를 팔며 자신의 삶을 개척해 온 찐 티 띠엡 할머니 (68). 이번 주 은 국수와 함께한 할머니의 인생, 국수할머니의 뱃길을 함께한다.
▲ SBS / 26일 오후 11시 10분 납량특집 in 제주X세대 최고의 스타 구본승과 원조 여고생가수 안혜지가 합류한 지난 방송(7월 19일)에 이어, 두 사람의 엉뚱 포텐 터지는 불청 적응기가 공개된다!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국진, 곽진영, 김광규, 이연수, 최성국, 강수지, 박선영, 김완선, 구본승, 안혜지가 출연한다.
▲ SBS ('디스코') / 7월 25일 오후 11시('디스코')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인간의 권리로 떠오르고 있는 잊힐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하고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장우혁, 지상렬, 박나래, 양세형, 이유리, 최자, 트와이스 쯔위, 채영 등이 출연, 잊힐 권리를 내세워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관해 셀프디스 토크를 진행한다.
▲ EBS 1TV / 7월 25일 오후 11시 35분# 건강한 집밥, 태수 씨의 작은 가게부산의 한 상가 건물, 정태수(33) 씨가 어머니와 여동생 정루비(26) 씨를 직원으로 두고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 이곳에서 자리를 잡고 음식점을 한지 1년 3개월째. 처음에는 주방에 식탁 두 개, 협소한 공간이었지만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지금은 주방의 맞은편 공간을 홀로 사용하면서 크기가 두 배가 되었다. 최근에는 반찬가게에서 일하시는 어머니를 스카우트 하면서 밑반찬 맛까지 보장하게 되었다. 집밥처럼 건강한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