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12월 8일 밤 9시 50분세상에서 내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부모. 하지만 부모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짐작하지 못했던 내 아이의 반전드라마가 시작된다! 부모들의 예상을 완벽하게 뒤 엎는 충격과 반전의 감동 스토리. 당신은 당신의 아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부모고시.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이 늘 궁금한 부모들. 그들의 이유 있는 도전, “부모고시”내가 낳은 내 아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는 자신만만한
따스한 사랑방 같은 분위기에서 유쾌하면서도 때로는 진지하게, 노래에 담긴 사연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가요와 토크쇼 그리고 라이브 무대까지 함께 접목한 KBS부산방송총국의 뮤직토크쇼 (연출: 허용석·최형준·노주희·김경진/작가: 최미라·이현정·이하나·손희주)다.한국 가요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도시인 부산에서 제작되는 는 지난 2015년 2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그 시절의 추억을 지닌 중장년층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KBS부산의 ‘송년 가요쇼
영화 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을 향해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기라)이라는 가르침을 던진다. 키팅 선생의 말처럼 요즘 ‘투데이족’,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의 앞글자만 따서 만든 ‘YOLO족’이 대세다. 기성세대가 냉혹한 현실 앞에 꿈이나 낭만 따위를 포기하던 태도와 달리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사는 이들을 뜻한다. 방송가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다. 한 쪽에선 ‘늙음’과 ‘죽음’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되짚는다면, 또 다른 쪽에서는 그야말로 현재를 즐기는 각
▲ JTBC / 12월 7일 밤 9시 30분하희열 콤비(하하, 유희열)의 말로 하는 버스킹 . 유병재 재소환! 더욱 막강해지고 강력해진 촌철살인, ‘시국 풍자 버스킹’! 작가 조승연이 알려주는 끔찍한 ‘역사의 반복!’ 고대 그리스와 세계 전쟁 속에서 2016년 대한민국을 발견하다! 전직 형사 김복준, 옆구리에 칼을 찔리고도 형사를 포기하지 않았던 극적인 사연 공개! 열한 번째 버스킹은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
▲ EBS / 12월 7일 밤 9시 50분3부 은 중산층이 무너져가는 사회적 현실 속에서, 절대 뒤처지거나 낙오되면 안 된다는 ‘Should be(해야만 하는)’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평균’ 40대 남성들이, ‘가장’의 역할에서 벗어나 ‘나’의 감정과 만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대한민국에서 스스로를 가장 불행하다고 여기는 집단, 40대 중년 남성아버지 세대가 이룩한 산업화와 선배 세대가 이룬 민주화의 과실을 즐기며 청춘을 보낸 세대. 경제, 사회, 문
▲ KBS 2TV / 12월 7일 밤 11시 10분#‘김영한 비망록’ 전문 분석 -‘VIP의 7시간’ 조사를 막아라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던 그날. 7시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최근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7시간에 대한 의혹이 재점화됐다. 팀은 故 김영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작성한 비망록 전문을 입수했다. 2014년 6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청와대에서 일어난 일들과 김기춘 비서실장, 대통령의 지시사항이 구체적으로 담겨
탄핵안이 발의되었다. 탄핵에 앞장섰던 김무성은 탄핵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가 또다시 탄핵으로 돌아섰다. 신중론을 펼치던 민주당은 탄핵만이 길이라고 하고, 더 강력한 입장을 견지하던 국민의 당은 한때 탄핵에서 발 빼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이 혼란스런 시국에 중심을 잡고 있는 유일한 세력은 광장에 모인 이들이다. 사실상 촛불이 흔들리는 정치권을 압박해서 특검을 시작하게 됐고, 국정조사를 시작했으며, 탄핵안이 발의되었다. 우리는 어쩌면 앞으로 21세기 가장 성공적인 비폭력 캠페인으로 기록될 수도 있는 역사를 살아가는 중
▲ KBS 2TV / 12월 6일 밤 11시 10분“밑반찬 10종도 1시간 30분이면 가능!”뮤지컬 배우 김법래, ‘밑반찬 10종’ 단숨에 뚝딱!김법래, 봉주부 능가할 살림계 ‘절대고수’ 등장! ‘초스피드+깔끔+감칠맛’김법래, 차원다른 특급실력 과시! ‘20년 내공’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KBS2TV ‘살림하는 남자’에 첫 등장한다. 그런데 첫 등장부터 10가지 밑 반찬을 앉은 자리에서 뚝딱 만들며 쉐프 능가하는 특급 살림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KBS 2TV 이 오는 6일부터 김승우-
▲ SBS / 12월 6일 오후 8시 55분새롭게 부활하는 SBS 이 오는 12월 6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시청자를 찾는다. 새로 고침 하기가 무섭게 쏟아지는 연예뉴스들을 시청자들이 더욱 재밌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위해 패널 각자의 직관과 해석을 바탕으로, 과잉된 연예 정보를 덜어내고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는 본격 큐레이팅 연예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은 연예계에 관한 ‘썰’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간 연예백서 김구라와 SBS의 간판 아나운서
▲EBS / 12월 6일 밤 10시 45분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한다 해도 ‘영원한 나의 편’이길 기대하는 존재, ‘가족’. 그러나 정작 핏줄이라는 이유로, 가깝다는 이유로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고받는 대상 역시 가족이다. 때로는 미움과 원망, 배신감에 치를 떨기도 하지만, 결국은 핏줄의 당김 속에 서로를 끌어안을 수밖에 없는 가족!은 힐링 여행에 나선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세상살이가 힘겨워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진정한 가족과 행복의 의미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배우
‘언론은 청와대 취재거부를 선언해야 한다.’필자의 생각이다. ‘과격한’ 주장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정치공작’과 ‘꼼수’가 가득한 청와대 입장을 보도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세 차례의 대국민 일방 담화에서 대통령의 거짓말이 하나둘이 아니라는 건 이미 확인됐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일방 담화’ 발표가 담고 있는 ‘정치 공작’에 가까운 분열적 행태다. 그걸 대서특필하고, 의도를 짚고, 새누리당 비박계의 향후 행보와 야당 입장을 보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청와대 ‘꼼수 프레임’에 말려드는 것 외에 다
▲ KBS / 12월 5일 밤 8시 55분첫 번째 이야기-가짜 인생 35년 사기녀(스토리 헌터 : 류은희 기자)#한 여인에게 홀려 쑥대밭이 된 마을한 여인 때문에 경기도 이천의 한 작은 마을이 쑥대밭이 됐다. 문미순(가명, 64세)이라는 이름의 여인이 마을에 정착한 건 2005년. 그런데 12년째 마을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온 이 여인이 무려 4억 원 이상의 돈을 빌려 사라진 것이다. 1억 원이 넘는 돈을 건넨 목사부터 땅을 담보로 대출까지 해준 농부, 그리고 택시기사, 세신사 등 직업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