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이 지난 12일 광화문 일대에 운집한 100만 촛불인파에 대해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 민주노총이나 전교조에서 동원된 사람들이다, 시민은 없다”고 말해 이사회 내부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방문진 회의실에서 열린 제20차 방문진 정기이사회에서, 야당 추천 이사 3인(이완기·유기철·최강욱)이 제출한 ‘MBC 사장과 보도본부장등의 출석 결의안’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고 이사장은 촛불시위에서 MBC의
▲ JTBC 11월 18일 저녁 8시 30분7회-갈수록 태산! 과거의 일을 복수하기 위해 피운 바람?이번 주 아내에게 이혼 당합니다! 현우(이선균)는 화해하라고 조언한 참치마요에게 화풀이 한다. 참치마요 추종자가 된 준영(이상엽)은 또 다시 보영(보아)을 의심하고, 윤기(김희원)는 아라(예지원) 몰래 보람과의 밀월여행을 계획한다.한편, 수연(송지효)은 현우에게 “당신은 바람피운 적 없어?” 라고 묻고, 현우는 고민에 빠지는데... 설마 현우도?!
▲ KBS / 11월 18일 밤 11시 10분가 ‘베트남 레스토랑’ 오픈 막바지 작업에 나선다. 오는 18일 방송될 다섯 언니들의 뜨거운 도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이하 ‘슬램덩크’) 31회에서는 라미란의 꿈인 ‘베트남 레스토랑’ 대망의 오픈을 앞두고, 멤버들을 도와줄 마지막 일꾼으로 국민 일꾼 이수근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수근은 과거 방송을 통해 가제트 뺨치는 일 소화력으로 ‘국민일꾼’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따라서 이수근과 ‘슬램덩크’ 멤버들의
▲ EBS / 11월 18일 밤 8시 50분2016년! 이전엔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아빠들이 등장했다. “나는 아빠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아빠로서의 존재감 만 퍼센트! “놀아주는 게 아니라 같이 노는 겁니다.” 아빠들의 이유 있는 변화! 그리고... 아빠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아빠 효과’, 솔직하고 유쾌한 모던파더들이 소개된다. # 너와 취미생활을 공유한 다는 것은남한산성의 거친 암벽을 거미마냥 오르고 있는 아빠 임도연 씨와 딸 지현이. 20년 넘게 클라이밍을 취미로 즐겨
KBS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성재호, 이하 KBS본부)의 긴급 임시 공정방송위원회(이하 공방위) 개최 요구에 대해 지난 16일 사실상 개최 거부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KBS본부는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의혹’에 관해 청와대 해명을 무비판적, 일방적으로 전달하하고, 검찰 수사 속보에서도, 안종범 전 수석이 대통령으로부터 차은택을 소개받았다고 진술한 사실을 11월 11일 MBC와 SBS 모두 헤드라인까지 내 가며 보도한 것을 당일 뉴스9에 단신조차 내지 않는 등 KBS의 ‘대통령 감싸기식 보도 태도’가 위험 수위
▲ SBS / 11월 17일 밤 11시 10분# 남서방-후포리언, 꽃놀이 떠나다! 꽃보다 후포리언후포리 어르신들, 걸그룹 따라잡기 포즈로 현장 초토화! 남서방, 회장님 떠나 보내고 우울해하는 후타삼 위해 ‘웃음 치료’ 준비!후포리 할머니들이 꽃놀이를 떠났다. 17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국민 사위’ 남재현은 “한 번도 꽃놀이를 가본 적 없다”는 후포리언들과 함께 코스모스를 보러 꽃밭으로 향한다. 코스모스를 보러 나들이에 나선 남서방과 후포리언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 EBS / 11월 17일 밤 9시 50분3부 - 산에서 배우는 인생! 산에서 배우는 지혜! 나를 이기고 올라 서, 산으로부터 얻은 자신감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의 4/1이 등산을 즐길 만큼 산이 친숙한 우리.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인자요산 仁者樂山 이라 한다. ‘어진 이는 산을 좋아한다’ 라는 논어의 말이다. 산을 오르면 지혜가 커진다는데...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만이 설 수 있는 산의 정상. 산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된 분들의 이야기, 허영호 대장님으로부터 듣는
▲ KBS 11월 17일 오전 7시 50분이번주 에는 강원도 양양의 산 속의 낡은 집에 7년째 살고있는 김일명(65), 김은희(60) 씨 부부가 출연한다. 4부 줄거리: 동창들이 찾아온다는 소식에 잠까지 설친 일명 씨. 은희 씨는 남편의 낡은 옷에 새로 동정을 달아 준다. 드디어 도착한 동창들과 추억을 남기는 일명 씨 부부. 고생한 세월 함께 나누며 쌓인 한을 풀어 낸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데... 다음 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상을 되찾은 부부. 강
지난 14일 언론보도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정부 비판적 언론을 통제하고 억압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언론인들이 “특검과 국회에서는 박근혜-최순실게이트 공범인 언론 부역자를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TV조선이 14일에 보도한 ‘청와대 "비판언론 불이익 가도록" 지시’ 기사(▷링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정부 비판적 언론사에 대해 “본 때를 보여야”, “열성과 근성으로 발본색원”하라고 말하거나, 청와대가 비선실세를 추적하는 언론사를 세무조사하고, 해당 기자를 사찰했
▲ KBS2TV ‘추적60분-최순실 게이트, 위기의검찰’ / 11월 16일 밤 11시 0분“누가 검찰을 믿습니까 요새. 절대 검찰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오는 16일에 방송하는 에서는 국민에게 불신받는 검찰에 대해 추적한다. 제작진은 '왜 검찰은 권력에 약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을 추적해본다.
▲ SBS / 11월 16일 밤 8시 55분이번 주에는 수능을 앞두고 '영재발굴단'이 준비한 야심찬 기획인 ‘경시대회의 비밀’과 라이브 드로잉을 하는 꼬마 만화가 13살 임이삭 군의 사연이 공개된다.# 전 세계 수학 영재들의 올림픽, [국제올림피아드(IMO)]! 21년 만에 만점을 수상한 주인공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지난 여름, 홍콩에서 열렸던 '국제올림피아드(IMO)'. 역대 최대 규모인 109개국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세계 최고의 경시대회에서 만점을 수상한 주인공들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 EBS / 11월 16일 밤 11시 35분장수의 비밀 -일쟁이 할머니와 베짱이 할아버지전남 장성군에는 여든을 훌쩍 넘긴 나이에 온종일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하는 개미 정우임 할머니(86)와 그저 노는 게 좋은 베짱이 할아버지(85)가 있다. 팔순을 훌쩍 넘긴 나이, 이젠 좀 쉬면서 노년을 즐길 법도 하지만 할머니는 평생을 일해 온 탓에 밭일은 물론이고 잠시도 편히 쉬는 날이 없다. 반대로 젊은 시절 내내 정미소를 운영하며 쉴 틈 없이 바삐 살아온 탓에 이제는 편안한 노년을 즐기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