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오후 10시 / KBS 1TV '저유가 패러독스'□ 남미 최대 기업의 몰락남미 최대 기업인 ‘패트로브라스’는 브라질 경제의 심장이라 불리는 브라질 국영 에너지 기업이다. 이 기업의 석유 생산량은 브라질 전체의 90%를 웃돈다. 하지만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해양심해유전의 생산원가를 맞추지 못하자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결국 석유화학단지의 일부는 중단된 상태고, 수많은 유전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한 지역 경제를 모두 무너뜨린 대기업의 몰락, 과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KBS ‘KBS스페셜-나무, 마음을 담다’ / 3일 오후 10시[한국人, 마음의 무늬] ◆ 휠지언정 꺾이지 않는 ‘왕버들’의 선비정신 수백 년을 살아오면서 어떤 바람에도 꺾이지 않은 왕버들은 그 옛날 어지러운 시대상황 속에서도 절개를 지켰던 이들의 올곧은 정신을 품고 있다. 수령 450여 년 된 충효동 왕버들 군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동한 김덕령 장군이 태어났을 때 심어졌다고 해 ‘김덕령 나무’로 불린다. 역모의 누명을 쓰고 옥중에서 목숨을 잃은 김덕령 장군은 이후 누명을 벗게 되고, 1789년 정조는 김덕령 장군의 충을 기
▲2월 18일 오후 10시 / KBS 1TV '밀착취재-한국 봅슬레이, 금메달의 기록' 불모지에서 세계랭킹 1위 정상에 오르기까지!국가대표 봅슬레이팀 3년간의 사투, 밀착취재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세계대회 우승 순간을 밀착취재한 KBS스페셜 다큐멘터리가 18일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송된다. 2016년 1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봅슬레이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원윤종’, ‘서영우’ 팀이 아시아 최초로 우승했다.한국 봅슬레이팀은 2011년 41위에서 5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세계를 놀라게
이 다시 돌아온다. 매주 목, 금 와 함께 교차 방송되던 이 오는 18일부터 로 타이틀을 바꿔 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은 KBS의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1994년부터 2013년까지 총 941부작 방송되었으나 , , 등 4대 스페셜을 통합되어 로 변경된 바 있다 그러나 1년 8개월 만에 는 폐지되었고, 이 그 자리를 대신해 왔다. 임세형 KBS 기획
- 복면좌담을 할 정도로 언론인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도 억압받는 상황이다. 복면1: 사적으로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겠지만, (회사에 대한 생각들이) 공론화되지 않는다. 2012년 파업 이후 게시판에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의 수가 현저히 줄었다. 설령 의견 게시글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게시판운영위원회에서 용도에 적합하지 않은 게시글이라며 삭제되는 경우도 있다. 며칠 전 노조 집행부가 두 번 글을 올렸는데 모두 삭제됐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다. 최근에는 자유발언대가 없어지고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게시판으로 바뀌었다.복면2: 우리도
탈북민 관련 방송 제작 시 숙지해야 할 가이드라인이 담긴 핸드북이 새롭게 발간될 예정이다.‘탈북민 관련 방송 PD 핸드북’은 한국PD연합회와 남북하나재단의 공동제작으로 출간된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으로 북한이탈주민이 2만 7000여 명이 되는 지금, 이에 대한 올바른 방송프로그램 제작의 필요성을 절감해 제작했다.28일 오후 4시 부산 그랜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탈북민 관련 방송 PD핸드북 세미나‘에서 핸드북 자문위원이자 진행을 맡은 오기현 SBS PD는 “남북관계의 급속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지금, 남북한 공동제작이나 방북 제
한국PD연합회(이하 PD연합회) 29대 회장에 안주식 KBS PD협회장이 취임했다.PD연합회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 및 제28·29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안주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언론인 단체는 변화하고 있는 세계사의 정치지형을 고려해서도 우리가 견지해야 할 너무나도 소중한 가치이고 지금 이 자리에서 더욱 더 필요한 기치”라고 말했다. 1995년 KBS 공채 22기로 입사한 안 회장은 현재 KBS TV본부 기획
“우리는 또는 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후안강 교수는 이번에도 질러버렸다. 칭화대 교수이자 국정연구중심(國情硏究中心)을 이끌고 있는 후 교수는 KBS가 1월 8부작으로 방송한 에서 중국이 조만간 슈퍼파워가 될 것이라고 과감하게 선언해 버린 것이다. 업계 아니
(Chasing Ice)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수년 간 빙하가 녹아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고정카메라를 통해 추적하며 지구온난화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주인공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제임스 베이로그는 세 번의 무릎 수술을 받아가면서까지 극지를 종횡무진 움직이면서 이 위대한 기록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외로
한국방송협회(회장 우원길)는 40회 한국방송대상에 KBS , MBC 의문의 형집행정지 편, SBS , EBS 등 31편의 작품과 김성준 SBS 앵커, 신동엽 KBS MC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
(연출 박정훈)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이 주관하는 다큐멘터리 교환회의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Producers’ Choice) 상을 수상했다.KBS는 지난 11일 “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
KBS 다큐멘터리 이 세계 3대 TV상인 반프TV페스티벌(Banff World Media Festival)에서 본상을 수상했다.KBS는 10일 “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반프에서 열린 2013 반프TV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연출 유종훈)이 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