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사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PD저널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이 1만 8000명의 언론 노동자의 목소리를 모아 ‘언론장악 이명박 정부 퇴진’과 ‘방송통제위원장 최시중 씨 퇴진’을 주장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올 하반기 대대적인 방송통신 규제를 시장친화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밝히며 민영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 대행사) 도입, 가상광고 도입 등 방송광고 판매 제도를 경쟁체제로의 변화를 시사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2일 ‘최시중 위원장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
광고불매운동 네티즌 글 위법 판결, ‘조중동’ 환영의 뜻 밝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일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광고주를 겨냥한 인터넷 불매운동 게시판 글 58건에 대해 영구삭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당사자인 동아, 조선, 중앙 등은 모두 이 같은 내용을 크게 다뤘다. 중앙은 3면에 〈“광고불매 운동, 소수가 다수
오는 3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 100일을 맞는다. 최 위원장의 100일은 사실상 방송통신위원회의 출범 100일을 의미한다. 그러나 최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형님인사’로 취임 초반부터 말이 많았다. 최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 ‘멘토’로 대선 시절 자문 역할을 했던 ‘6인 회의&rsqu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이 2일 오후 2시 총파업에 돌입한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언론 노동자로서 촛불집회에 관한 보도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 인력을 제외한 언론노조 산하 지․본부 조합원이 최대한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번
최근 이명박 정부의 대언론 정책이 문제가 되면서 지난해 5월 언론계를 강타한 당시 강동순 방송위원의 ‘녹취록’에 담긴 내용들이 최근 상황과 맞아 떨어지면서 ‘강동순 녹취록’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동순 녹취록’은 지난해 2월 당시 방송위원회 한나라당 추천 위원인 강동순 위원과 유승민 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지난달 27일 전체회의를 통해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이하 IPTV법)’ 시행령이 확정되면서 방송통신업계의 입장 차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이미 약 15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Pre IPTV’ 서비스를 하고 있는 KT,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은 IPTV
촛불집회에 대한 경찰의 강경집압이 한창 진행된 지난 29일 자정쯤 이성규 독립 PD는 경찰과 시민이 대치한 촛불집회 한 가운데 있었다. 첨예한 대치 속에 한 시민이 부상을 당해 쓰러져 있었고, 이 PD는 그 시민을 엎었다. 그리고 전경들에게 맞았다. 이 PD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집회에 참석했다는 점을 강조한 뒤 “일부 흥분하는 시민들이 경찰
최근 동의대 측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신태섭 교수(사진)의 구명을 위해 언론시민단체, 지역 단체 등 각계에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교수들이 직접 나섰다.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부울경언론학회는 “동의대 신태섭 교수 해임과 관련 ‘신태섭교수해임진상조사특별위원회’(이하 신태섭교수진상조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이 7월 2일 오후 2시 총파업에 돌입한다. 언론노조는 앞선 30일 효성광주냉장에 보관중인 ‘미국산 쇠고기’ 반출 저지 투쟁을 시작으로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한다. 언론노조는 7월 2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에 참석하며 7월 4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27일 대기업의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 진출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제정안’(이하 IPTV법 시행령) 을 의결해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언론노조를 비롯한 언론시민단체 등은 “방송 철학이 없는 방통위원들의 퇴진운동을 전개하겠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논란이 된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제정안’(이하 IPTV법 시행령) 대기업의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 진출 허용 기준을 원안인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금지’로 확정, 의결했다. 이로써 현대(9조원), GM대우(8조원), 현대백화점(5조6000만원), 태광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제정안’(이하 IPTV법 시행령) 가운데 보도·종합편성 채널 사업 진출에 대한 대기업 진입 완화 기준을 놓고 위원 간 의견 차이가 커 오전 회의에서 결론짓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방통위는 오후 3시 회의를 속개해 IPTV법 시행령을 의결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토위)가 27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어 보도·종합편성 채널 사업 진출에 대한 대기업 진입 완화를 골자로 하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제정안’(이하 IPTV법 시행령) 을 안건으로 상정하는 것에 대해 지상파 방송사, 언론시민단체, 통합민주당 등이 일제히 “대기
1만 8000명 언론 노동자들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강제 퇴진을 위해 “물러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지난 20일부터 서울 광화문 방통위 청사 앞에서 ‘최시중 방통위원장 퇴진’을 위해 농성중인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 산하 지본부 조합원 150명은 25일 오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누리꾼들의 ‘조·중·동 광고 압박 운동’ 에 대한 검찰 수사 기준을 마련하는 대책회의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계에서는 “‘누리꾼 재갈 물리기’ 논란이 일고 있는 누리꾼의 ‘광고 압박 운동’ 수사에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제15차 전체회의에서 보도·종합편성 채널 사업 진출에 대한 대기업 진입 완화를 골자로 하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시행령 제정안’(이하 IPTV법 시행령) 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어서 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IPTV법 시행령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