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신임회장에 이만수 KNN 사장이 선출됐다. KNN 대구방송 광주방송 등 9개 지역민방으로 구성된 지역민방협회 사장단은 이만수 KNN 사장을 만장일치로 지역민영방송협회 신임회장으로 지난 13일 선임했다. 이만수 신임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으며 부산 MBC 기자, KNN보도국장 및 상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국PD연합회(회장 황대준, 이하 PD연합회) 주최 ‘2012 PD전국대회’가 13일부터 14일 양 일간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2 PD 전국대회에는 KBS, MBC, SBS, EBS를 비롯해 지역방송과 종교방송의 PD들 약 1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PD연합회는 ‘
SBS가 시트콤을 5년 만에 선보인다. SBS 후속으로 27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시트콤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13층 SBS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연기자 오달수, 임원희, 최민호, 이병준, 류현경 등이 자리한다. □ 2012년 1월 16일(월요일) - S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을 이끌 당대표에 한명숙 후보가 선출됐다. 1면 기사다. 한 후보는 민주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24.5%의 지지율로 당대표에 올랐고 문성근·박영선·박지원·이인영·김부겸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뽑혔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국내 정당
한국PD연합회(회장 황대준)이 주최하는 전국 PD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 일간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다. 2012 PD전국대회는 한국PD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지상파 방송사 PD와 지역방송사 PD, 그리고 프리랜서 PD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매년 PD전국대회 행사에서는 현안과 관련된 주제로 세미나가 열려왔다.
한나라당의 수신료 인상안 연계 처리 주장과 맞물려 미디어렙 법안 처리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SBS가 이달부터 독자영업을 강행하면서 SBS와 광고 연계 판매를 하던 지역민방과 일부 종교방송의 광고판매에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이달부터 광고판매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한 지역민방 관계자는 “SBS가 코바코와 업무계약을 끊자마자 지역민방이나 종교방송의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박희태 후보 측의 돈봉투 살포가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한나라당이 패닉에 빠져들었다. 고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노란색 봉투가 전당대회 하루 이틀 전에 배달됐고 그 봉투 속에는 현금 300만 원과 당시 전당대회에 출마한 박희태 국회의장의 이름이 적힌 작은 명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예능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긴장감이 연출되듯 ‘살사 댄스’(Salsa dance)에서도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심현섭도 한다! 비즈니스 삼개국어 EBS FM (104.5㎒, 월~금 낮 12시~1시 50분) “너일 하안 벤 웨?”(화장실이 어디입니까?) 일단 질문을 하나 던진다. 당신은 앞의 말이 어느 나라 말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그것도 방송에서는 더욱이) 몽골어다. 귀에는 익지만 발
아무래도 무리한 시도였나? MBC 가 부진을 씻기 위해 감행한 개편 작업은 등 돌린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수술’ 이후 오히려 더 내려앉은 시청률이 이를 반증한다. 주병진의 12년 만의 복귀, 정통 토크쇼의 부활 등을 표방하며 출발한 는 방송 전부터
지상파 3사가 드라마 편성을 속속 내놓고 있다. 지난해 지상파 3사의 드라마 판세는 SBS로 기울었다. 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던 MBC는 시청률 참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고, KBS도 일일극을 제외하면 기대만큼 좋은 성적표를 얻진 못했다. 이 와중에 CJ E&M은 실험성 짙은 장르물을 선보여 마니아층을 사로잡는데 자리매김했다. 2012년 지상파 3사가
MBC기자협회가 긴급총회를 통해 MBC 편파보도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하며 보도본부장과 보도국장의 사퇴 등 인적쇄신을 요구하는 가운데 시청자단체에서도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MBC 앞에서 연다. 이날 KBS 수신료 인상안 및 공영성 강화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 안건을 단독 표결을 처리한 것을 두고 이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지상파 3사 KBS·MBC·SBS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2012 대기획을 공개했다. 2012년은 총·대선과 영국 런던 올림픽 등이 열리는 만큼 ‘소통’이나 ‘리더십’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뿐 아니라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 현지에서 K-POP과 관련한 다채로운 무대도 기획 중이다
지난 3일 수백억 원 대 횡령 및 탈세혐의로 구속된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 이사장이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측근에게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로비 정황이 속속 포착되자 EBS의 이사 선임 구조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EBS의 이사는 총 9명의 비상임 이사들로 구성되며 방통위가 이사 선임권을 가지고 있다. EBS노조는
SBS 가 마련한 신년특집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나서자 시청률이 12.2%(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어 오는 9일에는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편이 방영될 예정이라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채널)이 개국한 지 한 달을 맞았지만 뉴스 프로그램이 여전히 정치적 편향성과 선정주의 등의 우려가 팽배하고 아울러 방송사고도 끊이지 않는 등 기술적인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종편채널 개국 한 달 맞았지만 부실한 보도은 5면 기사에서 종편채널 3사 뉴스의 공통점으로 한나라당에 치우친 정치적 편향성을
창공을 가로지르는 비행기를 조종하길 꿈꾸는 풋내기 부조종사의 성장과정과 밤낮없이 돌아가는 항공사의 희로애락을 담은 드라마 (연출 주동민 극본 정나명)이 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구혜선(한다진)이 부기장으로, 지진희(김윤성)는 다진이 기장으로 거듭나는데 따끔한 질책을 서슴지 않는 최연소 기장으로 등장한다. 부조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