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파면사태’에 맞서 오늘(28일) 실시하기로 했던 ‘연장근무 거부’ 투쟁을 돌연 취소했지만, PD협회와 기자협회는 예정대로 내일(29일)부터 무기한 제작거부에 들어간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노조 비대위는 28일 오전 기존 방침을 뒤집고 “전 조합원은 1월 28일 수요일부
김현석, 성재호 기자의 파면·해임에 맞서 ‘부당징계 철회 투쟁’을 벌이고 있는 KBS 기자협회(회장 민필규)도 ‘디지털 투쟁’에 뛰어들었다. KBS 기자협회는 지난 20일 공식 블로그 ‘사랑해요! KBS! [KBS 기자협회]’(http://kbslove.tistory.com)를 열
▲ KBS 2TV / 28일 오후 11시 5분 ■ 담당 CP : 최석순 ■ 취재 PD : 안성진, 기훈석 프로듀서 ■ MC : 최석순 프로듀서 ■ 주요내용◆ 부르는 게 값, 보일러 수리비의 진실 / 유통 전문 안성진 PD 전직 보일러 A/S 기사가 전해 온 충격적인 제보, 보일러 수리 시 90% 이상의 기사들이 바가지를 씌운다는
▲ MBC / 28일 오후 9시 55분 이 세상 어디에도 나를 반겨줄 사람은 없다!양부모를 떠난 일지매와 왕횡보를 쫓는 무리들을 무사히 따돌리고 조선에 돌아오게 된 일지매. 그의 바램대로 친부모를 만나기 위해 김참판의 집으로 가지만 할머니인 노마님의 상을 치루고 있는 중이라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게 된다. 한편, 왕횡보는 첩자인
▲ EBS '히말라야로 간 엄마들' 2부 / 27일 오후 10시 40분산은 체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오르고 싶은 자만이 오른다. 우리가 오른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에드몬드 힐러리- ■ 암과 자신을 이긴 엄마들의 또 다른 도전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건강미가 물씬 풍기는 황국희(72), 김영희(57), 이인순
▲ SBS 설날특선대작 / 27일 오후 9시 40분 아무도 그녀들을 믿지 않았다! 우리에게도 찾아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쳤던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실화! (AP통신 - 아테네 올림픽 명승부전 선정)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
▲ KBS 2TV / 27일 오후 11시 5분♠ M C: 탁재훈, 신정환, 이수근, 김지훈, 이지애 아나운서 ♠ 게스트: 이필모, 박재정, 공현주, 백지영, 전현무 『대박대담』 시청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속 시원한 토크. ‘박’에 쓰인 질문을 소화하지 못하면 &lsq
▲ MBC 설특집 / 27일 오후 6시 45분세대 초월! 국적 초월! 감동과 웃음의 현장! 팔도를 대표하는 모창, 모사의 재주꾼은 다 모였다.쟁쟁한 우리네 이웃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 설특집 2009새로운 얼굴, 최고의 입담꾼들의 대활약.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MC 박미선! 지금까지 기다려
▲ EBS 설날 특선 / 26일 오후 2시 10분원제: High School Musical 감독: 케니 오르테가, 제작: 2006년 / 미국 줄거리 송년 파티에 가족과 함께 가게 된 가브리엘라와 트로이는 청소년들끼리의 파티에 참여했다가 우연히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게 되고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깨닫고 호감을 갖는다. 1
▲ SBS 설특집 / 26일 오전 10시 10분 이 시대의 진정한 훈남! ‘패밀리가 떴다’ [김수로] 예능 첫 도전기! 온몸으로 예능을 불사 지르는 ‘너는 내운명’ [이필모]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이 남자! ‘꽃보다 남자’ [김현중] 최강자들의 화려한 입
▲ KBS 2TV 월화드라마 / 26일 오후 9시 45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한 마디면 돼. 날 좋아한다고 한 마디만...”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라고 준표를 제압한 준희의 강권으로 스포츠 대결을 펼치게 된 준표와 지후. 시합의 결과에 잔디와 지후의 운명이 달려 있는 가운데 승마와 자동차 경주 시합을 벌이
▲ MBC 설특집 / 26일 오전 10시 10분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꽁트 코미디! MBC 야심찬 설 특집 프로젝트 최고의 웃음을 주었던 꽁트 코미디 50선! [도둑 시리즈] 코미디계 최고의 콤비 김국진, 김용만. 그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엄청난 일을
‘용산 철거민 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건물 내 참사가 철거민이 던진 화염병에 의해 발생했다고 결론내리고 연행자 5명을 구속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은 22일 건물 내에서 격렬하게 저항하던 철거민 김모씨(45) 등 5명에게 일반건조물 방화·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사상·교통방해·화염병
‘KBS 파면 사태’와 관련한 노조의 대휴 투쟁을 다루려던 KBS (23일 방송예정)이 결방될 위기에 놓였다. 소속 기자들은 “이번 KBS 대휴 투쟁의 중요성과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프로그램으로 반드시 제작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담당 국장과 팀장은 “이
“앵커와 데스크를 제외한 평기자는 100% 제작 거부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열심히 싸워 승리하겠다.” KBS 노조가 주최한 부당징계 규탄 집회에 이어 오후 22일 오후 3시부터 열린 PD·기자 연합 집회에서 민필규 KBS 기자협회장은 기자들의 제작거부 상황을 보고했다. 민 회장은 “현재 앵커들이 진행
서울 여의도 KBS 본관 민주광장이 함성으로 가득 찼다.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이 기자·PD의 파임·해면 등 중징계에 반발해 22일 오후 2시 개최한 ‘3차 부당징계 규탄 3차 결의대회’에는 700여명의 조합원이 모였다. KBS 노조는 22일부터 이틀간 집단적으로 대체 휴가를 내고 제작을 거부하는 투쟁
KBS 출입기자들은 KBS의 건물 출입통제 조치에 항의하는 성명을 내고 “신관・본관 출입을 허용하고 취재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등 28개 매체 30명의 출입기자들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중요 방송 시설이 많기 때문에 출입을 제한한다는 KBS측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