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펜과 마이크를 ‘잠시’ 내려놓았다.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 강행 처리를 막기 위해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가 지난달 2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전하는 것은 ‘보도투쟁’을 벌이고 있는 일부 신문과 방송뿐이다. 그래서 블로거들이 나섰다. 지난 30일 언론노조 총파업 2차 결의대회가 열린
“미디어공공성포럼은 지난 9월 2학기 개강 즈음 발족했다. 한 학기가 끝난 지금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미디어 정책에 성적을 매긴다면 F학점을 줄 수밖에 없다.” (강상현 미디어공공성포럼 운영위원장) 언론학자들이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 강행 처리 방침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보수와 진보를 막론한 전국의 언론학자 203명으로 구성된 &l
▲ EBS 예술 나눔 프로젝트 ‘나의 노래는 나의 힘’ 2부 / 30일 오후 9시 50분‘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박상현. 그는 성악가와 지휘자라는 두 가지 길을 걸으며 깨달은 음악적 경험을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꿈이다. 1년에 100회 이상
▲ / 30일 오후 8시 50분이휘재, 예지원, 신봉선이 2008 SBS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이휘재는 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봉선과 예지원은 '골드 미스가 간다'에 출연 중이다.은 대상을 비
▲ KBS 2TV / 30일 오후 8시 55분2008년의 대미를 장식할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송년 특집, !!! 첫 번째 도전자! 2008년 최고의 핫 이슈!! 굿 뉴스 메이커의 중심인물!!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 에 떴다! 이소연, 우주 정복에 성공한 그녀의 퀴즈 도전기. 두 번째
▲ / 30일 오후 9시 55분 2008 (연출 강영선)이 30일 밤 9시 55분부터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동엽과 한지혜가 MC를 맡은 은 , ,
전국언론노조 EBS지부(지부장 송대갑)이 내일(30일)부터 전면 제작거부에 동참하기로 선언한 가운데, 구관서 EBS 사장은 29일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은 파업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는 관련 규정으로 엄정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사장은 사내 공지를 통해 “언론관계법 개정안 문제는 국회의 논의와 판단을 존중해야할
날씨는 얄궂었다. 정부·여당의 법안처리 강행에 반대하며 시민·사회단체들이 ‘48시간 밤샘 농성’에 돌입한 서울 여의도에는 낮부터 눈발이 날렸다.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미디어행동,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1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MB악법 저지 48시간 비상국민행동’은 29일 오후 1시
OBS경인TV(사장 주철환)이 저녁 메인뉴스의 앵커를 교체했다. OBS 의 새 앵커에는 강동원 기자와 유진영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강 기자는 그동안 보도국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고, 유진영 아나운서는 , 등을 진행했다. 강동원 기자는 “경험이 많지 않은데 앵커를 맡겨줘
▲ EBS '베트남으로 간 의사들' 1부 / 29일 오후 10시 40분"그들에게 미소를 찾아주고, 행복을 찾아줄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베트남 땅에 핀 희망의 꽃!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 중 하나인 아이들의 미소. 그러나 베트남에는 활짝 웃는 얼굴도 유독 슬퍼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약 1,000명 중의
▲ SBS / 29일 오후 9시 55분 2008년, 가요계 최정상의 별들이 모이는 환상적인 음악 축제! [Festival S! 2008 SBS가요대전] * M C : 이효리, 이천희, 박예진 * 일 시 : 2008년 12월 29일 (월) 오후 8시 55분* 장 소 : 일산 킨텍스 * 출 연 : 비, 이효리, 동방신기, 빅뱅,
▲ KBS 1TV 송년특집 / 29일 오후 11시 30분 구세군 냄비 2008년 겨울. 올해도 여전히 살기 어렵다는 깊은 한숨들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얕은 주머니 사정도 잠시 잊은 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연 사람들이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 자선냄비를 채워준
▲ MBC / 29일 오후 9시 55분2008년을 빛낸 MBC 예능 프로그램 총 결산!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시간! 2008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MBC 예능 프로그램을 총 정리하는 「2008 MBC 방송연예대상」(연출 유호철)이 29일 오후 9시 55분부터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생방
한나라당이 언론관련법을 포함한 85개 중점처리 법안을 국회에서 연내 처리하기로 확정하고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과 경호권 발동을 정식 요청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실력저지’로 맞서고 있어 여야의 정면충돌이 예상된다. 주요 일간지들은 여야가 30일밤 대격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공을 넘겨받은’ 김형
“어! 뭐야. 박혜진(아나운서) 아냐?” 주말을 맞아 명동을 찾은 시민들은 놀란 표정이었다.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 강행처리 저지를 위한 전국언론노조의 총파업을 알리기 위해 MBC 본부(위원장 박성제) 기자, 아나운서 조합원 25명이 27일 오후 3시께 서울 명동을 찾았다. 박혜진,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 입법 강행처리에 맞서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오늘(26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에 대한 언론·시민·사회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국민주권과 언론자유수호를 위한 언론인 시국선언 대표단’은 2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dqu
김용철 변호사, ‘다인아빠’,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OBS 시사기획 는 연말특집으로 성탄절인 25일 오후 11시 ‘세 가지 꿈’'(연출 김태일,박철현)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사건과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