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김윤정 기자] 1일 베일을 벗은 KBS 드라마 (이하 )가 일상성과 공감대를 높인 '청년의 구의원 도전기'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미래통합당은 방송 전 에 등장하는 ‘애국보수당’과 ‘다같이진보당’ 소속 정치인들의 성향이 ‘진보는 선, 보수는 악’으로 설정됐다며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했다. 하지만 2회까지 방송된 는 주인공 구세라(나나 분)가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기성 정치인의 부정과 부조리에 반기를 드는 이야기로 채워졌다. 애국보수당 소속 마원구의회 의장 조맹덕
[PD저널=방연주 객원기자] 국내 방송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한한령(限韓令)으로 콘텐츠의 활로가 좁아지는 듯 했지만 다시금 기지개를 펴는 모양새다. 기존에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포맷, 판권을 수출하거나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이었다면 요즘엔 한 발 더 진화하고 있다. 예컨대 프로그램 기획부터 방영까지 진출할 국가를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식으로 흥행의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방송사 입장에서 국제 공동제작은 국내 콘텐츠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계기다. 방송사들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취향을 고려해 기획 및 공동
[PD저널=구보라 기자] 다가오는 나흘간의 설 연휴를 맞아 방송사들이 다양한 교통 특별 생방송과 설 특집 코너들을 준비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영화와 음악 이야기로 설특집을 채웠다. KBS는 해피FM에서 설 연휴 동안 ‘고향길 즐겁게’ 교통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며, SBS는 16일 종일 파워FM과 러브FM에서 교통특집을 진행한다. MBC는 14일과 17일 표준FM과 FM4U에서 설 특별 생방송을 준비했다. CBS의 대표 시사 프로그램들은 설 연휴를 맞아 영화와 음악 이야기로 가득한 특집을 준비했고,
“더 이상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는다고? 그건 아니다. 지금 이 시대, 다큐가 더 필요하다.” KBS 다큐 PD로 30여년간 몸담았다가 현재는 대학원에서 언론학도를 가르치는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는 디지털 시대, PD가 뻗어나가야 할 길이 더 넓어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본질을 다루면서 세상을 기록하고 발견하며 바꾸는 다큐가 우리 시대에 더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장 교수는 최근 책 하나를 냈다. 방송인과 예비 방송인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라는 제목의 저서다. 1982년 KBS
‘‘The Last’라는 단어가 크게 다가왔다. 가수 인생에 마지막 도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도전했다.’ -SBS 한 참가자의 글“무대에 오르는 사람들, TV 오디션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 모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문을 두드린다. 그들이 느끼는 절박함, 시청자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었다.”-SBS 박성훈 PD 인터뷰 중‘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라고들 하지만, 진짜 끝이 났다. 얼마 전 최종 우승자 발표와 함께 막을 내린 (이하 K팝스타)
▲ KBS 2TV / 4월 18일 오후 6시 5분손호영이 신체 건강한 남자임을 스스로 입증했다.이번 주 방송되는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편에 출연한 손호영은 동안 피부비결에 대한 토크 중 “피부과는 전혀 가지 않는다. 하지만 비뇨기과는 주기적으로 다닌다”고 전하며 신체 건강한 남성임을 증명, MC 신동엽까지 가세하여 비뇨기과의 중요성을 전해 숨겨둔 건강남의 비결을 깜짝 공개했다.한편, 이날 손호영은 최진희의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를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사에 담긴 진한 슬픔을 고스란히 전
■KBS, 노래도 듣고 교양도 쌓고= 먼저 KBS 해피FM에서는 설 교통 특별 생방송 (22일 오전 9시 5분~밤10시)를 통해 설 연휴 기간 중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각 프로그램 별로 설 특집을 마련하고 귀성・귀경길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노래와 더불어 인문학적 소
17일 오후2시 서울 양천구 41타워의 한 연회장에서 SB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는 2009년 Mnet 로 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의 후발주자다. 이후 지상파에서도 MBC , KBS 등 여러 오디션 프
▲ SBS / 10일 오후 6시 20분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간편하고 이색적인 야식열풍! 아이돌 가수 외모 뺨치는 꽃미남 셰프들이 최고의 야식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셰프계의 [엑소]라 불리 우는 라이징 스타셰프 이진곤, 국제 기능 올림픽 아시아 최초 금메달리스트 박성훈 셰프.
SBS (이하 )가 심상치 않다. 3주 연속 MBC 를 따돌리다 급기야 지난 29일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13.1%(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시청률 경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분 시청률인 10.3%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서바이벌 오디션
종합편성채널이 개국한 지 일주일을 넘어섰다. 는 언론학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종편채널이 대주주인 이른바 ‘조·중·동·매’ 신문의 논조를 답습해 친여·보수 편향의 색깔을 확연히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SM, YG, JYP 등 굴지의 3대 기획사가 참여해 국내 가요계는 물론 해외 한류시장까지 진출할만 한 스타를 찾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가수 윤도현이 진행을 맡고 심사위원으로는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발굴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가수 보아가 나선 SBS
“오디션이 끝나도 연습은 계속된다” 숨겨진 신인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방송 프로그램 최초로 국내 대형 기획사 SM, YG, JYP 엔터테인먼트가 뭉쳤다. 대형기획사 신인 발굴을 위해 뭉치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심사위원이 보아(가수), 양현석, 박진영 대표가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의 도전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2일 오
수신료 갈등, 국회 파행 면했짐 3면에 6월 국회에 종합편성채널(종편) 문제가 돌출했다. 한나라당이 지난 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법안심사소위에서 KBS 수신료 인상안을 기습처리한 게 발단이다. 국회는 파행했지만, 여야 모두 KBS 수신료에서 시작된 대치의 최종 표적은 방송광고판매대행사(미디어렙)가 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 SBS / 30일 오후 6시40분 ■ 이준익감독 “ 단편영화 소름끼친다” 극찬 영웅호걸 멤버들이 영화제작에 도전하였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제작하여 스마트폰영화제에 본인들 작품을 출품하는 과제에 도전하기 위해 직접 대본을 쓰고 수정을 하며 준비하였다고 한다
G-드래곤, 카라,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FT아일랜드, 룰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첫 컴백 무대로 SBS (연출 박성훈)를 택한 가수들이다. 최근 를 통해 컴백하려는 가수들이 부쩍 늘었다. 시청자 반응 역시 뜨겁다. 는 뭔가 다르다는 평이 나온다. 이는 시청률을 통해 여지
방송 : 4월 5일(일) 오후 4:10∼5:10진행 : 은지원, 이홍기, 유설아연출 : 박성훈, 조문주 ■ 지난 주 [Juliet]보다 더욱 강렬한 서태지 스페셜 2탄! 서태지를 위한 무대가 등장했다![Bermuda(Triangle)]컨셉에 맞추어 붉은 삼각형을 형상화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서태지의 공연과 열정적인 연주!그리고 서태지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