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박수선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은 KBS 이 오는 7일부터 차례로 열 편의 단막극을 선보인다.방송사 중 유일하게 단막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은 올해도 신인 작가와 PD가 의기투합해 신선하고 색다른 작품을 마련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신여성의 성장기를 그린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진지희와 배우 김시은 등이 출연한다. 두 번째 작품인 는 권태기에 빠진 한 여성이 옛 친구와 재회하면서 일상의 균열이
[PD저널=김윤정 기자] 한국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tvN 이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에서 검경 공조수사를 통해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의 실체를 밝혀냈던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경찰 한여진(배두나 분)은 시즌2에서 검경 수사권 갈등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은 탄탄한 스토리와 입체적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체부 장관 표창, 뉴욕타임스 2017 국제 TV 드라마 TOP 10 선정 등 국내외 평단의
[PD저널=방연주 객원기자] 배우들이 예능에서 전방위 활약 중이다. 그동안 이미지 소모를 이유로 예능 출연을 꺼린 배우들이 캐릭터가 아닌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에 보이는 걸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영화나 드라마 홍보를 위해 스튜디오 중심의 토크쇼 혹은 연예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했던 배우들인 최근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배우들이 부담감을 덜고 출연하기에 편한 관찰‧여행 예능이 주무대가 됐다.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보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노출하면서 대중에게 새로운
▲ MBC / 10월 15일 목요일 오전 7시 50분 구회장(이정길)과 켈리(진서연)는 득의 양양하게 강모(이재황)와 송아(윤세아)가 정수기 사업을 포기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송아와 강모는 절대 그럴 일이 없을거라며 핵심 기술이 빠진 채로 넘어간 설계도로 상해 그룹이 제품을 만들수 없다는 확신을 한다. 잠적한 이동혁을 잡기 위해 송아, 정옥(양금석), 강모까지 나서지만 이들을 감시하는 또 다른이가 있었으니...
▲ MBC / 10월 13일 화요일 아침 7시 50분 당신, 지금껏 나한테 바보 연기한 거였어?화경(금보라)은 우주 물건을 챙겨서 봉이네 치킨집으로 찾아 오는데, 정옥(양금석) 이 비밀스럽게 세나의(김민경) 물건을 뒤져보라는 말을 한다. 이를 숨어서 엿들은 세나는 정옥을 향해 바보 연기 하지 말라고 하고, 정옥은 뜨끔하지만 사실을 모르는 화경은 물귀신 작전으로 송아(윤세아)와 정옥까지 끌어들이는 거냐며 세나를 비난하는데...
▲ MBC / 10월 6일 아침 7시 50분102회 구인수! 내 손으로 ... 무너뜨릴 거야!!정옥(양금석)은 구회장(이정길)을 데리고 공장 마당으로 들어서는데, 구회장은 정옥의 기억이 돌아온 거 아니냐고 삿대질을 한다.
▲MBC / 30일 오전 7시 50분도준(여회현)은 복도에 있던 배너를 집어 들고 건우(윤종화)에게 달려든다. 건우가 피하자 배너는 박살이 나고, 경비가 달려와 도준을 끌고 가며 무단 침입에 기물 파손으로 경찰에 넘기겠다고 하는데... 한편, 세나(김민경)는 구회장(이정길)에게 조심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며 송아(윤세아)를 퇴사시키자고 한다.
▲MBC / 9일 오전 7시 50분세나(김민경)는 송아(윤세아)에게 정옥(양금석)이 쓰러진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말하고, 건우는 불안해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현아(진서연)의 죽음이 실제 이유라고 거짓말을 하는 세나. 한편, 건우(윤종화)는 송아를 진심으로 챙기는 강모(이재황)에게 다른 남자가 자신의 여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게 불쾌하다고 하는데...
▲ MBC / 5월 28일 오전 7시 50분상철은 건우(윤종화)의 차에 있던 블랙박스에 세나(김민경)와 현아(진서연)가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을 보고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세나는 상철과 거래를 시도하는데...한편, 송아(윤세아)는 강민(이동하)에게 현아의 일기장을 건네고...
▲ MBC / 5월 25일 오전 7시 50분세나(김민경)와 건우(윤종화)가 차에서 함께 밤을 보낸 것을 본 현아(진서연)는 화가 나 세나와 몸싸움을 벌이다 발을 헛딛으며 바닷물로 빠져버린다. 세나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택시를 타고 바로 서울로 올라가는데...한편, 아무런 사실을 모르는 송아(윤세아)는 현아를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려고 시장에 갔다가 강모(이재황)와 우연히 만나게 되고...
▲ SBS / 3월 6일 오후 10시어떤 남자부족원도 성공하지 못한 10M 코코넛 나무에 오르는 것은 물론, “누나가 밥 먹여줄게!”를 외치며 대왕조개 사냥도 불사! 남자 못지않은 체력과 정신력으로 생존에 임하며명실상부 ‘정글의 윤형’로 등극했던 윤세아가 결국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며 쓰러
▲ SBS / 2월 13일 오후 10시[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영준 PD가 윤세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윤세아는 평상시에도 골프, 수영, 댄스 스포츠 등 운동을 꾸준히 한다. 여전사로서의 이미지는 과장이 아니라 평상시 모습 그대로다. 운동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바둑실력
고생스런 정글 생존기, 하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금요일 밤 SBS의 시청률을 책임져 온 이 오늘 30일부터 14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바로 . 이번 시즌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의 정글로 떠난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그 동안과는 조금 다르다. 지난 방송이
▲ SBS / 10월 18일 오전 9시 10분배우 염정아, 박용우, 김성수, 윤세아 등이 소개하는 드라마 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에서 모태솔로 ‘찬기’역을 맡은 김정현~ 하지만 실제 그는 결혼 3년차, 든든한 가장이자 2살 딸아이를 둔 최강 &ls
MBC·KBS·연합뉴스·국민일보 등 장기 파업을 끝낸 언론사들에서 보복성 인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자와 PD들이 취재와 제작 현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이에 대해 는 “일부 언론사에서 ‘징계 최소화’라는 노사 합의까지 무색하게 만들면서 젊은 노조원들을 보도 현
야권의 잠재적 대권후보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3일 SBS 에 출연해 대권 출마와 관련해 “국민의 판단을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송 전날 출간한 대담집 에 대해선 “제 생각을 밝히고 저를 지지했던 분들의 기대수준과 맞는지 판단하
여전히 멋지다. 모든 사람들은 예쁘고 건물들은 번듯하고 화면은 화려하다. 노천카페는 여기가 프라하나 파리인가 싶게 이국적이다. 그렇다. 최대한 이국적인 집안 풍경과 내면 풍경과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가진 네 남자, 잡지 화보나 CF에는 워낙 흔해서 눈에 익긴 한데 주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생태를 지닌 만40세들, 이게 SBS 주말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