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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연합회 전북지부는 1월 31일 ‘제6회 전북 PD상 시상식 및 전북지부 정기총회’를 열어 TV, 라디오 등 총 5개 작품을 시상했다. JTV
전주MBC <한지, 이천년의 여정>(TV부문 특집프로그램 작품상)은 오늘날 우리나라 한지와 한지산업이 처한 현실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CBS <생방송 사람과 사람>(라디오 부문 정규프로그램 작품상)은 전북지역 지역사회의 주요 이슈와 지역민의 관심사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루었다는 점이, 원음방송 <新 노인백서>(라디오 부문 특집프로그램 작품상)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21세기 노인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담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KBS 전주방송총국 <영웅도시, 볼고그라드한인들>(특별상)은 재러 한인들의 삶과 그 속에 담겨진 한민족의 정서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선 KBS 전주방송총국 김정록PD가 차기 PD연합회 전북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김도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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