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KBS스페셜〉(연출 황진성, 조정훈, 12월 2일 오후 8시)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솔직한 입담을 담는다.

12월 2일 방송되는〈KBS스페셜〉 대선기획 ‘대폿집토크/ 4인의 정객, 시대를 토(吐)하다’는 서민요리와 소주를 앞에 두고 한 자리에 정치인들이 둘러앉아 그들의 속내를 들려줄 예정이다.

 

▲ 가수 조영남 씨, 정범구 창조한국당 선대본부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유시민 대통합민주신당 대통합위원장, 홍준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이 참석한다(사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참석자는 유시민 대통합민주신당 대통합위원장, 홍준표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정범구 창조한국당 선대본부장으로 각 정당의 ‘입’과 ‘저격수’로 활동해왔던 대표적인 인사들이다. 진행은 가수 조영남 씨가 맡는다.

황진성 PD는 “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급이나 각 정당의 정치적 발언권이 있는 정치인들에게 편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해보자고 제안했는데 참석자들이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주제 제한 없이 대통령 선거와 사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폿집 토크’는 29(오늘) 오후 8시 서울 시내 한 선술집에서 사전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수 기자 sideway@pdjournal.com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