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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mbc 라디오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이 지난달 30일로 방송 4,000회를 맞았다. <격동 50년>은 60・70년대 방송됐던 <광복 20년>과 <정계야화>에 이어 1988년 4월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6・29선언, 광주청문회, 3당 합당 등 주요한 정치적 사건에 대해 정치인의 육성증언과 드라마, 해설로 구성돼 방송되고 있다. 처음엔 <격동 30년>으로 시작하다가 세월이 흐름에 따라 ‘50년’으로 제목을 바꿨으며 92년 대선 당시에는 선거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6개월간 방송을 중단하기도 했다.제작진은 4,000회 방송을 끝내고 63빌딩에서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또 그 동안 제작진이 채록한 증언 중 일부를 골라 38명의 증언을 담은 증언록 ‘격동 50년 이제는 말한다’를 발간하기도 했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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