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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한국방송진흥원은 지난 6일 99하반기 ‘방송프로그램 21상’과 연말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연말 대상은 kbs 자연다큐멘터리 <동강>이 수상했다. 대상은 상반기 4작품과 하반기 3작품 중에서 부문에 관계없이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상을 받은 <동강>은 자연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가 가장 풍부하고 관찰자로서의 시각이 뛰어났으며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쟁점에 대해 시의적절하고 심층적인 접근의 의도가 높이 평가됐다.하반기 방송프로그램 21상은 ‘환경과 생명’ 부문엔 대전mbc <안면도 소나무>가 기존 자연 다큐멘터리가 지니고 있는 매너리즘에서 벗어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공동체’ 부문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침묵의 굴레>는 청각 장애인에 대한 문제의식과 사회적 이슈를 제기한 능력이 돋보여서, ‘열린 소리’ 부문에 대구 mbc <달구벌과 빛고을>은 균형감각을 가지고 지역문제를 다루려는 시각이 돋보여 각각 수상했다. 이번 시상엔 ‘창조와 실험’ 부문은 수상작이 없었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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