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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 언론 발전위원회 구성키로언론개혁시민연대는 11월 말 운영회의를 갖고 언론발전위원회(가칭) 구성과 정기간행물법 개정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언론노련과 협의해 마련하기로 했다. 또 내년 총선을 대비해 기존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의 단체들을 중심으로 선거보도감시활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언개연은 또 액세스프로그램 시민단체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해 언개연 참여단체 2차 간담회를 12월중에 갖기로 하고, 시민권리찾기 작은책 시리즈 4권으로 ‘액세스프로그램 길라잡이’를 발간하기로 했다.
|contsmark1|@ ‘청소년 보호 연령 19살 일원화 문제 있어’
|contsmark2|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와 민예총, 영화인회의 등의 문화관련 단체들은 최근 국회 법사위에 ‘청소년의 문화적 권리’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들 문화단체들은 국회 법사위가 청소년보호 연령 기준을 19살로 일원화한다는 명분으로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영화진흥법, 공연법 등의 출입・관람 금지하는 연령을 기존 18살에서 19살로 올리는 법개정을 통과시키는 것은 19살 미만 청소년의 문화접촉 기회를 제한하려는 의도로 청소년들의 문화수용자적 위상을 과소평가한 것이라며 비현실적인 발상이라고 비난했다.
|contsmark3|@ ‘인권의 날’ 기념 기자회견
|contsmark4|올바른 국가인권기구 실현을 위한 민간단체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참여연대 2층 느티나무에서 ‘인권법 강행처리 반대・국가인권 기구 설치 촉구 공대위 특별 기자회견’을 갖는다. 공대위는 “오는 12월10일은 유엔이 정한 ‘인권의 날’”이라며 인권법 강행처리를 반대하는 공대위의 입장을 강조한다.|contsmar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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